크리스마스날, 유진이와 유정이는 아파트 주차장 재설작업(?)을 했다. 아주 좋은 행동이라 참 보기가 좋았다. 꽁꽁 언 손이 뿌듯하게 느껴지는 것은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즐기면서 하는 자세~!
그래서 크리스마스 날 밤에 선물을 사러 갔다. 물론, 우리 유정이 고집에 한바탕 했지만 ... 참 기억에 남는 2011년 크리스마스 날이었다. 장희만 부인, 삼은초등학교 송유진, 송유정 딸들~! 항상 건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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