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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경영관리

중소기업의 경영전략은 란체스터(프레드릭 윌리엄 란체스터)

전 세계적 거대기업의 경영에 조언을 하는 사란들 중, 피터 드레커, 마이클 포터, 필립 코틀러 처럼 경영이론을 공부하고 그것이 자신의 미용실 사업체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쉽게도 현실에서는 경영이론 그 자체로는 결코 어떤 역활도 해 낼 수가 없다. 그것은 기업 환경과 조건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거대기업이 성공하는 조건과 중소기업이 성공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거대기업의 강점을 조사해 벤치마킹한다면, 성공사례를 배우고 거기서 유추해 낸 '경영이론'을 중소기업의 조건에 맞춰서 변형시킨다면 중소형 미용실을 경영하는 우리 경영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기는 조직과 지는 조직의 운명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한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 의존형 체질을 개선학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어 경영과 사업전략, 마케팅에 관한 이론을 배우고 스스로 판단해 일을 진행해야 하는 싯점이다.

 

전략관계를 수량화해서 경영에 도입하라.

 

영국 항공공학 엔지니어인 란체스터가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고안한 역학관계의 두가지 법칙을 기업경영에 응용한 전략을 말한다.

 

공중전과 같이 일대일로 승부할 때 전투기의 수가 많은 쪽이 손해가 적으므로 무기효율을 높여야 손해량을 줄일 수 있다. 지상전과 같은 그룹간의 전투에서는 병기의 성능이나 기능이 분화된 병기 전투를 하는 경우에 손해는 병력수의 제곱의 비율로 증가하므오 병력수가 적은 쪽이 압도적으로 손해를 입는다.

이두가지 법칙은 제2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군측의 전략으로 활용되었으며, 1960년대부터 경영학게에서도 주목을 받아 OR(operation research,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수학적으로 행하는 방법)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중소기업의 경영전략은 란체스터'라고 말할 정도로 일반화 되었다. 일본에서는 경영 컨설턴트인 타오카 시노부가 경쟁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에 이 전략을 접목시켜 일종의 기업경영 노하우로 만들었다.

 

란체스터 제1의 법칙 : 공격력=병사의 수 * 무기의 수

란체스터 제2의 법칙 : 병사수의 제곱 * 무기의 질

 

란체스터 법칙에 따르면 '강자와 약자'간의 전략은 달라져야 한다. 약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제1의 법칙이 적용되도록 전투를 전개해야 하며 반대로 강자는 제2의 법칙을 사용해야만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약자인 중소기업은 대기업이 활용하는 것과 같이 전국적 벙위에서 사업을 전개하면 동원할 수 있는 병력(자금이나 인력)에서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므로 불리하게 된다. 그래서 약자(중소기업)는 최대한 전투의 범위를 좁혀 일대일 공격의 전략을 택해야 한다.

 

 

미용총괄경영자과정 5월 경영자특강

http://cafe.daum.net/eifelmaar1

향장미용산업연구소 아카데미 : 070-8778-9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