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주) 송팔용 대표가 현대오토넷 전장영업부(현, 현대모비스) 시절 현대자동차그룹 월간지(2007.11)인 모터스라인에 나온 기사를 올립니다. 그 당시 '다정다감 프로젝트' 코너에 가족이야기가 실렸었지요. 2011년4월 자료를 정리하다 옛 회사시절 자료에 이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먼 훗날 좋은 추억으로 생각될 것 같아...
글소개 - 아빠가 아이에게 책 선물을 가득 안겨주었다. 미안하다고, 그저 곱고 바르게 자라 달라고 하는 아빠의 마음을 아이가 알아주길 바라면서, 곧이어 나는 아빠에게 뭘 줄까, 하는 눈빛이 돌아온다. 초롱초롱 하면서도 때 묻지 않은 그 눈빛. 괜찮아 네가 바로 아빠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란다.... 천안 직산초등학교에 다니는 송유진이와 송유정이 ...
회사를 다니며 틈틈이 배운 미용기술과 미용대학원 학위를 받고 회사를 그만두고 미용산업에 뛰어든지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가끔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희도 들었지만 그때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세로운 세상, 남들이 꿈꾸지 못하는 또 다른 삶을 창조해 나간다는 것이 언제나 뿌듯하기만 하다. 세상을 살면서 가치로운 일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주어진 환경과 조건들이 녹녹치 않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나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이후의 삶 또한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인생은 단 한번 왔다 가는 것이기에 ...
유진아 유정아 맨날 잘 때 마다 아빠가 발마사지 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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