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차디찬 잠수정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갔을
군인을 생각하니 이해되지 않는 많은 일들, 그들의 목슴과 바꿔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지요.
천안함 사고와 관련하여 미국과의 관련설이 국회에서도 나오고,
인터넷으로도 여러 정보들이 나와 있습니다.
정황을 보면 이번 천안함 사건은 미국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는 것은
지금까지 보여준 정부의 대처 방법과 구조작업시에 보여졌던 많은 미스테리들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보상문제들을 감안한다면 뭔가 아직도 찜찜한 기분이 없지 않습니다.
신중하지 않은 추측성 사고 원인의 발표를 서두르고,
그렇다면 왜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사건의 원인을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걸까요?
아니 북한에 이해 일어났을 수도 있지만, 아직 어떤 정황도 밝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언론에 흘리고 다니는 것은 누가봐도 언론몰이로 그렇게 만든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전근대적인 사고의 잦대로 아직도 국민을 이용하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북한이 단지 잠수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요?
북한이 우리나라 영토내에 들어와서 이런 무모한 일을 할 만큼 어리석은 나라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이해하고 넘어가기엔 희생이 너무 컸습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함에도, 이번사건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다가오는 선거기간에 어느 누구도 불씨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해방 후, 아직도 우익, 죄익이라는 단어로 편가르기를 하는 기성세대들의
사고들로는 충분히 이해하고 남을 일이라 생각됩니다.
역사를 볼 때, 진실은 분명 밝혀질 것이고 그 책임은 언젠가 우리가 짊어져야 할 것이다.
본 자료는 천안함과 관련된 또 다른 시각에서 본 사건의 실체이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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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863
천안함은 살인 방조자(살아 남은자=침묵을 지키는자)와 살해당한자(실종자 및 죽은자)로 나눠야 한다.
사진: 실제 천안함의 견시 근무 사진: 어뢰(기뢰)를 맞았다면 그것도 높고 외부로 노출된 장소에서 근무했던 사고 당시
밤 9시의 장교들은 폭발 충격으로 제일 먼저 즉사하거나, 몸이 날라가 바다에 빠져 실종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멀쩡히 살아있다. 즉, 어뢰가 아니라는 증거이며, 사고전에 미리 알고 지휘실 실내로 들어가서 몸을 피했다는 의미이다.
사진: 천안함과 같은 위치의 어뢰 피격...외부의 견시장교들이 살아있는데도 어뢰 피습이란다...
미국 핵잠수함이 천안함 박았다는 결정적인 증거?
사진: 2010년 4월 10일 미 태평양사령부 소속 하와이 진주만 수리창에 입고된 미국 핵잠수함.
잠수함 위에 돌출되있는 잠망경, 소형 잠수정등 각종 구조물들이 천안함과 충돌(?)로 파괴되어 진것으로 파악됨.
파괴된 구조물 위치에 임시로 천으로 가려있다.(4군데)
수리를 위해서 하와이 진주만 해군기지 수리창에 들어가 있다.
출처:
http://www.militaryphotos.net/forums/showthread.php?177842-Friday-s-FIX-of-PIX!!!-April-16th-2010
아래사진은 사고전의 핵잠수함..사진을 비교해 보면 천안함을 밑에서 훝고 지나간듯....
![](http://img.blog.yahoo.co.kr/ybi/1/cf/1b/buruzima@ymail.com/folder/3/img_3_863_10?1272558155.jpg)
젠장...정면충돌이였으면 핵폭탄터져 인천,서울특별시.경기도 다 날라갈 뻔했네...헐ㅎㄷㄷ
미 해군이 열심히 찾는것이...요넘도 날라간듯...
<사진:오하이오급 잠수함에 실린 5-6인승 특수임무용 잠수정...서해안 키 리졸브 참가전의 부산해군기지에서>
![](http://img.blog.yahoo.co.kr/ybi/1/cf/1b/buruzima@ymail.com/folder/3/img_3_863_19?1272558155.jpg)
![](http://img.blog.yahoo.co.kr/ybi/1/cf/1b/buruzima@ymail.com/folder/3/img_3_863_24?1272558155.jpg)
![](http://img.blog.yahoo.co.kr/ybi/1/cf/1b/buruzima@ymail.com/folder/3/img_3_863_9?1272558155.jpg)
이 충돌사건을 역이용해서 북풍으로 몰아가려고 했던거였군...한심한 군면제정권
▲ 용트림 바위 앞 제3부표 지점, 저렇게 절벽을 이루고 있는 곳 바다는 매우 깊은 것이 상례이다.
개펄도 없어 잠수함이 잠복지로 사용하기에 좋은 곳이다.
▲ 한주호 준위 사망 하루전 한주호 준위와 제3부표지점에 있는 대형구조물의 해치를 열고 들어가
작업을 했다고 진술하는 UDT 대원
▲ 백령도 남쪽 용트림 바위 앞 제3부표지점, 함수와 함미의 중간에 표시된 지점,
지도에서도 한 눈에 보이듯 북쪽과 동쪽을 백령도 섬이 막아주고 있어 미군 잠수함이 거점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천혜의 위치이다.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작업중인 미군 잠수부 요원들
▲ 4월 8일 미군이 천안호 구조활동을 지원한다며 가져온 안전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최종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이런 장비가 없을 때 제3부표지점에 무엇이 침몰되어 있는지 미군은 확인할 필요가 있어 최신 경항모인 독도함에
미군 USS와 국군 UDT 정예 병사로 함께 꾸린 특수 수중정찰팀을 만들어 급히 확인에 들어갔고,
그 확인을 한주호 준위 등 우리 UDT 대원에게 시켰던 것이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샤프 주한미 사령관뿐만 아니라 주한 미 대사까지 나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그 정찰을 하는 과정에 한주호 준위가 희생되었고,
미군은 그 과정을 통해 미군 잠수함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을 수가 있다.
당시 끌어올린 시신이 그 명백한 증거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 후 UDT에는 함구령이 떨어졌고 제3부표 지점에 대한 보도는 일체 차단해버린 것으로 보인다.
KBS도 미군관련 시설임을 감잡고 감히 더 이상의 취재를 할 용기를 잃고 말았을 것이다.
만약 한주호 준위 등 우리 UDT 대원들이 작업한 제3부표가 미군 잠수함이라면,
결국 한주호준위는 억울하게 희생된 것이다.
미군이 우리 국군을 총알받이로 여기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로 될 것이다.
UDT 동료들의 그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샤프주한 미사령관이 직접 장례식장까지 나와서 위로금을 한주호 준위 가족에게 전달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군은 지금도 잠수함 인양 작업 관련 다이버 작업을 하지 않고 계속 인양 연습만 하고 있다.
심지어 스쿠버중 일어날 급박한 사고에 대비시 호크 헬기를 동원한 다이버 구조 훈련도 실시한 바 있다.
그것도 여전히 한미합동으로 훈련하고 있다.
잠수함이 매장된 곳의 바다가 매우 깊고,
한국 지형과 조류가 두려워 어려운 작업은 여전히 우리 UDT에게 시킬 심산인 것이다.
@ 사진은 야후의 한 블로그에서
▲ 샤프 고 한주호 준위 장례식에 나타난 샤프 주한미사령관이 고인의 가족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 한주호 준위의 희생이 미국과 관련이 없다면 전런 진지한 표정으로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었을까?
미 해군 잠수병들이 두려워 못하는 일을 한국 잠수대원들에게 시켰던 것이 확실하다.
그만큼 위험한 상황에서 급히 꺼내야 할 무엇가가 용트림바위 앞 제3부표지점에 있었던 것이다.
나아가 천안함 함수라고 속여서 한국대원에게 그 작업을 시켰다면,
미국은 고 한주호 준위 가족에게 진실을 알리고 사죄해야 하며 다시 철저히 배상해야 한다.
독도함에 헬기타고 몸소 납시는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와 샤프 주한미군 총사령관
시골 백령도에 이케 높으신분들이 왜 직접 출두하셨을까...
사건의 진상은 어뢰나 기뢰도 아닌
키 리졸브 훈련중인 미군 무기(잠수함으로 추측)와 한국군의 무기(천안함)의 충돌이었다.
어뢰를 맞앗다면 홀수선 밑에 스크레치가 안 나타난다.
또한 갑판도 올려져있을뿐,,,
조각나 날라가지 않은것을 보니, 무슨 물체가 천안함과 충돌후 스쳐서 빗겨 나가갔다는 뜻이다.
물론 이 충돌이 우연한 것이었는지, KAL858 대한항공 폭파사건처럼 정치 공작이었는지는 더 조사해 봐야한다.
천안함 사고이후 한국에 온 미군 구조함들과 특수요원들
1. 4만톤급 상륙함........하퍼스 페리호.......무엇을 건져서 가져가려고 항공모함같은 이 배가 온걸까?
2. 군수지원함인...........알렌 세파드호.......괌까지 갈려면 연료,식량등을 보급해야겠지
3. 구조함인.................살보함..................감압챔버등이 실려잇다
4. 기타 작은 군함및,
5. 일본주둔 미군에서 차출된 보조함 및 잠수요원 20여명과 폭발물처리반(EOD)요원들
일본에서 백령도로 급히 달려오는 상륙함 하퍼스 페리호.....뭘 인양하여 가져갈려고 이 큰배가 오는걸까?
한국에 처음오는 미 태평양 사령부 소속 4만톤급 상륙함 하퍼스 페리호
천안함이 2동강났으니 당연히 그 반작용으로 미국 잠수함에서도 사상자가 있었겠지
미해군 HH-60 의무 헬기가 허벌나게 이착륙을 하느라 바쁘다.
지방선거가 채 2달도 안남게 돼자,
북한 어뢰로 밀어붙여 북풍 조작을 하려고 불쌍한 우리의 천안함 젊은이들의 구조조차 차일피일 미루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백령도 어부들이 어선을 몰고가서 구조를 도와주려는것도 해군이 반대했다고 하더라..
▲ 한주호 준위가 수중구조작업을 하다 사망한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 제3부표 지점에서
미 해군 헬기(SH-60B SEAHAWK로 추청)가 시신으로 보이는 물건을 인양하고 있다.
우리 해군이 사용하는 대잠 링스헬기는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
천안함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죽은 장병의 숫자가 아니다.
중요한것은 이 2가지이다.
a> 무엇때문에 사건을 은폐하려 했나? (왜 반드시 죽어야만 했나?)
b> 무엇때문에 구조를 안했나? (아예 처음부터 구조의 의지가 없었다)
우리는 이 2가지를 철저히 밝혀야만 하고,반드시 알아내야만 한다.
20여년전의 대한항공 폭파사건 KAL858 폭파사건도 시간이 지나서, 미국CIA의 사전 묵인하에 당시 집권당인
민정당 후보 노태우 장군의 작품이라는것이 드러났다.
당시에도 중동에서 근무하던 외교관7명(공무원)들은 폭파를 미리알고 중간인 아부다비에서 내렸고,
귀국하던 근로자들만 수백명 학살당했다.
천안함도 장교들은 모두 살았다. 사병만 죽이는 어뢰가 있느냐?
이명박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천안함 침몰 보도에
수많은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정부발표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아래 글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수많은 가설을 나열하고 그 중에서
당시 서해에서 한미독수리 훈련중에 발생한 천안함 침몰로 보는 주장이 유력합니다.
사고 직후 국방부와 명박정권은 정말 이상하리 만큼 구조에 늑장을 부렸습니다.
바지선과 첨단 선박 장비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난지 수일이 지난 후에야 투입하였죠.
뭘 기다렸을까요?
1. 사고 당시 교신내용 (수심얕은 까나리 어장에 들어간 이유)
2. 사고 순간 열상 감시영상 (침몰원인)
이 2가지만 공개되면 모든 의문을 풀 수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중의 김태영 국뻥부장관에게 VIP가 급히 보낸 메모지.
급히 청문회자리에서 읽다가 기자들이 망원렌즈로 찍었다.
중간에 보면~
안보이는것 2척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대목이 나온다.
그렇다.
2척이 없어진 것이었다.
1척은 천안함이고, 1척은 미군 잠수정 같다.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달된 VIP 메모
노컷뉴스 정치 2010.04.05 (월) 오전 9:10
2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긴급현안질의가 열린 가운데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의원들과
질의와 답변 시간을 이어가는 도중 'VIP께서 외교안보수석(->국방비서관)을 통해 답변이...
한통의 메모를 건네받고 있다....
미 항공모함이 부산항에 못오는 이유?
북한 인민무력부는 미국이 키 리졸브 훈련(북한 핵선제 공격훈련)시 미국 항공모함을 한반도 권역에 진입시키면,
<진짜 핵맛>을 보여줘서 <죽탕을 쳐버리겟다>고 말했고,
<핵 선제 공격은 미국만의 독점권이 아니다>라고 경고 하였다.
그래서 이번 키 리졸브 훈련에서도 미국 항공모함은
일본쪽 동해의 공해상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굴욕을 맛보았다고 전해진다.
<사진: 북한 제조의 연습용 크루즈 순항 핵미사일(북한명: 바닷새)이 목표물(미 항모)좌표에 도달하였으나,
못찾아서 목표물을 찾아 돌아 다니는 모습> 고체 연료 떨어질 때까지 10대 청소년처럼 방황하겠지...ㅋㅋ
한국인 장병 수십명이 죽엇는데도 보상하라고 안하니~그래서 오바마가 이뻐해주었군
Nuclear Security Summit 다음개최지로 한국을 정해준건 선물이엇고..ㅠㅠ
살인자보다 더 악한 사람은 살인 방조자이다.
천안함에서 살아났지만, 양심선언을 안하는 생존자들은 동료가 아닌 개인의 영달을 위해,
전우를 죽이는데 일조한, 살인 방조자일뿐이다.
가증스럽게 울기는....
양심선언도 안해서 진실을 감추는 살아남은 천안함의 승조원들은 전 국민에게 <평생을 걸어다니는 시체>혹은
<암묵적인 살인자>로 평생 취급받을 것이며, 니네가 입고 다니는 해군 군복은 살인자들이 입는 수형복이지 군복이 아니다.
나의 머리속에는 20여년전의 KAL858 대항항공 폭파사건과 천안함 772호 학살사건...
이 2가지 사건이 동시에 오버랩된다.
부록 참고글
부산 작전사령부 미국 핵잠수함 오하이오함 공개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842.html?p=4&pm=l&tc=795&tt=1272213388
한미일 서해 합동 훈련의 실체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841.html?p=4&pm=l&tc=795&tt=1272213388
미국의 서해 핵잠수함 전략과 천안함 사태 (서해에서 잠수함 심해작전 가능한가?)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840.html?p=4&pm=l&tc=795&tt=1272213388
한주호 준위의 죽음도 쑈였는가?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800.html?p=7&pm=l&tc=795&tt=1272215195
TOD 영상에 침몰좌표가 있는데, 왜 바다를 헤멨나?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799.html?p=7&pm=l&tc=795&tt=1272215195
천안함 사건이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천안함, 5km 표류하다 반파 후 침몰)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779.html?p=8&pm=l&tc=795&tt=1272215530
칼(KAL)의 눈물 (제1화~23화까지)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708.html?p=13&pm=l&tc=795&tt=1272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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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863 에서 참조한 글이다.
아직도 어떤 내용이 진실인지 밝혀져 있지 않다. 우리는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
'삶의자취 > 나만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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