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옳은 행위는 견해나 확신에서 시작한다.
그런 다음 확신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그 근거가 되는 원칙을 찾는다.
그리고 원칙을 반박하는 상황을 고려한 뒤 결론에 도달한다.
이러한 혼란의 힘과 그것을 정리해야 한다는 앞박을 느끼는 것이 철학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긴장된 상황에 맞다뜨렸을 때,
옳은 행위에 관한 판단을 재 검토하거나 애초에 옹호하던 원칙을 재고할 수 있다.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면 자신의 판단과 원칙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판단에 비쳐 원칙을 재고하고 원칙에 비춰 판단을 재고한다.
이처럼 행동의 세계에서 이성의 영역으로
또 그 반대로 마음을 돌리는 것이 바로 도덕적 사고의 기본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中 - 마이클 샌델 -
* 아이펠마르 뷰티스킨은 광명철산지역 피부미용 전문관리실입니다.
아이펠마르 뷰티스킨은 피부관리 시술금액에 신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펠마르 뷰티스킨 사전예약 : 02-2681-9288
'삶의자취 > 나만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9월 가을이 찾아온 어느날 새벽 (0) | 2011.09.20 |
---|---|
모터스라인(2007.11) 가족이야기 (0) | 2011.04.11 |
삶의 가치,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0) | 2010.07.17 |
[스크랩] 천안함 사고, 미국 잠수정과 관련이 있는 사건일까요? (0) | 2010.05.01 |
무소유의 법정스님 입적, '극락왕생' 하십시요. (0) | 201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