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창업을 희망하는 대부분의 미용인은 수년간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저축한
돈과 정부 지원제도를 이용한 자금 대출 또는 은행 담보 대출등을 통해
소규모 창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소상공인 소자본 창업이다.
이러한 소상공인 창업에는 수 많은 위험성과 문제점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제도들을 만들었으나
자본주의 사회라는 큰 범주에서 제한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결론적으로 성공창업의 가능성이 미용실 창업자가 생각하는 것 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다.
미용실 창업의 문제점을 알아보면,
그, 첫번째 미용실 창업자의 '창업 정보 접수에 대한 한계'이다.
미용창업, 소상공인 소자본 창업의 경우 대부분의 미용실 창업자는
창업 정보를 접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즉, '정보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미용실 창업자는 대부분의 정보를 기존의 유통사(재료상)에게 의존하고
사안을 결정하게 된다.
물론 이것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전문성과 경비적인 측면에서 창업자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두번째로 '유통사의 비전문 컨설팅'이다.
유통사는 권리금을 주고 받는 것에서 부터 개입되며 소개비 형식으로 관리비를 챙기고
제품 공급의 행위를 강압하는 경우가 '비일비제' 하다.
이러다 보니 유통사는 거래를 알선하는 것에 온통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그 결과 신규 창업을 하는 사람이 상권을 고려한 기존 물건에 적합한지 않한지도
고려하지 않고 창업을 알선을 함으로 인해 신규창업자의 창업실패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 집이면 왜 팔고 다른곳으로 옮기겠는가? 잘 생각해 봐야할 문제다.
세번째, '미용산업 종사자들의 전근대적 의식'이다.
다양해진 지역사회의 특수성과 연령별 다양한 이애화 요구들이 어제와 오늘이 달라지는
시대에 살면서도 10년전 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는 변했으나 미용산업 종사자들은 아직 변화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현실이다.
소비자들은 눈높이가 달라졌다. 왠만한 정보는 인터넷으로 알고 방문하는 지적인 소비자이다.
그들은 소비와 생산에 직접 관여하는 똑똑한 소비자 '컨슈머'이다.
이러한 소비자들 틈속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의식의 개혁과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네번째, '미용 창업자의 관리회계적 사고 결여'이다.
창업을 한다고 하면 그 분야에서 수십년간 일해왔던 업종들의 사람들이
그름같이 몰려온다. 미용실 창업자들은 똑똑한 척 하고 협상에서 이겼다고
자만하지만 그들과의 협상에서는 이길 수 가 없다. 그들은 머리위에 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협상을 밤낮으로 하는 사람들이고
미용실 창업자는 협상에 길들여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용실 창업자의 대부분은 직간접으로 연류되어 있는 이러한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상기와 같이 몇가지로 살펴본 미용실 창업자들의 창업실패 문제점을 보면,
해결해야 하는 대안이 필요하다. 그 대안이 바로 전문 미용창업경영컨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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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분석, 창업자금 계획, 절차, 지역의 특수성 감안등 사전 준비와 절차를
거쳐 미용실을 창업한다면 성공창업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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