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전의 배드리(주성) 공원은 가을 코스모스 축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신덕에서 시골길을 걸어보기는 10년만에 처음이었다. 그곳은 우리에게 낭만을 주었다.
가족들과 신덕마을에서 걸어 보름달을 보며 나갔고, 걸어 들어오는길에 옛 도깨비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돌아왔던 시간은 이 작은 공원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주었는지 새삼 고마울 따름이다.
가족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면서 거닐 수 있는 테마공원 ,,,, 내가 하동 고전이라는 고향을 가진 것에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선배님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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