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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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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적는 광진법사의 말, 행복 하려거든 많이 걷고, 보고, 듣고, 느껴라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건강할 때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 아니겠나 싶소. ​ 그리고 하나를 더 더하자면, 온전이 그곳에 나를 남기고 떠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하오. 그래야 사는 동안 생기는 번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살아 있음에 감사할 수 있을 것이오. ​ ※ 성도암 광진 (부적문의 : 010-2252-4947) 어떤 이(者)가 물었다. "저승이 있나요?" 광진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러게요.., 있어도 없는 것이요. 없어도 있는 것이니,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 되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이 됩니다. 여하튼 가봤다는 사람이 없어 어떤 곳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하면 믿..
[시] 그리움이 까마득히 추억이 될 즈음 그리움이 까마득히 추억이 될 즈음 ​ 기다려도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행여 오지 않을까 하는 미련 때문이다. ​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이겨내기 위함이다. ​ 행복했던 순간은 머리에 두고 아쉬운 기억은 가슴에 담아 ​ 긴 시간이 지나 그리움이 까마득히 추억이 될 즈음 ​ 나는 추억을 담은 기억에서 유영(游泳) 하리라. ​ ......... ​ #행복 #아쉬움 #추억 #기억 #그리움 2023.07.14, 여행발자국동행 " 행복하게 사는 것은 건강할 때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는 것이다 "
가을 나들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그렇다고 집에서 먼 거리를 다녀온 것이 아니다 집 근처에 있는 시골길을 걸었다 바쁘게 보낸다는 일상의 굴레 속에서 언제나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 ... 모든 것은 언제나 그대로 였는데 항상 변한다고만 생각했던 나의 무지함을 알았다 여유로운 늦은 오후의 긴 ..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이다 새벽 2시, 내가 이 시간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숨쉬며 내 주위의 모든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 행복하다고 하면 사람들은 나를 비웃을까? 여하튼 나는 행복하다. 숨쉬며 지금 이순간을 살고 있다는 자체로 행복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행복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