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르브뤼겐, 이 도시에서 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독일 자르브뤼켄은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프랑스 자르 이겨 수도였으나, 1955년 독일로 편입된 곳이다. 자르브뤼켄은 독일과 프랑스, 룩셈부르크와 인접해 있어, 독일의 트리어, 프랑스 낭시, 콜마르, 스트라스부르의 도시 여행을 하기에 적절한 곳이다. 시내의 명소로는 시청(Town Hall)과 복음 교회(St. Johann Church)가 있는 나오위저 시어털(Nauwieser Viertel) 지역(Zone)과 세인트 존너(St. johnner) 광장, 자르브뤼켄 성(Saarbrucken Castle) 등이 있다. 젊음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정의 도시.., 그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1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프랑크프루트에 도착했다. 막내 딸의 유학을 위해 한 짐 가득 짐을 싣고, 자동차로 2시간을 더 달려..
두바이 여행 5일간 자유여행 정보
사막의 도시 #두바이 그곳으로 자유여행을 간다고 했더니, "사막으로 #해외여행" 이라고 말하며, "많고 많은 여행지 중에 두바이라고 ~!"라며 의아하다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다. "두바이를 빼고, 아랍 국가를 여행했다고 말하지 말라" 두바이 하면 떠오르는 것이 '뜨거운 나라, 중동의 석유 국가, 아랍에미리트 6개의 토국 중 가장 부유한 부국,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 쇼핑의 천국' 등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여행을 하고 나니, 전에 가졌던 생각이 부끄러웠다. '무지(無知)가 용감하다. 모르는 게 무섭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크다'라는 말이 있듯이... 두바이 여행은 꼭 가봐야 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