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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계족산성 산성 트레킹.., 주말 당일치기 가벼운 여행

대전에 있는 계족산성(山城)은 계족산 황톳길 맨발 트레킹 하기 좋은 곳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대전 지역은 백제와 신라의 국경지역이라 주변에 30여 개의 산성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산성이 '계족산성'이다.

 

계족산성 ▼계족산 황톳길은 장동산림욕장에 있는 트레킹 길이다. 계족산성 둘레를 돌아 임도길과 황톳길이 있어 가벼운 여행으로 좋은 곳이다. 황톳길은 대청호 방향으로 가는 길과 계족산성과 임도 삼거리로 가는 두 가지 길이 있다. 가장 좋은 코스는 임도 삼거리로 가는 방향으로 가다 산디마을 갈림길에서 계족산성으로 올라가 대청호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좋다. ⓒ여행발자국동행

계족산성 산성, 당일치기 국내여행 산성 트레킹

 

주차장에서 임도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 산리 욕장의 숲길은 평탄하고 넓어 함께 걷기에 좋다.

 

계족산 황톳길 트레킹

 

산성(山城)의 둘레는 1200미터, 외벽의 높이는 평균 7미터, 백제의 '웅산 성'으로 추정되며, 퇴뫼식 산성으로 조선시대까지 줄 곳 사용되었던 곳이다.

후백제 때는 '세종에 있는 운주산성'과 함께, 백제 부흥의 근거지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동학농민 운동의 근거 지였기도 했단다.

 

계족산성

족산성은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역으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인가? 산성 트레킹을 하며 이런 생각을 했다.

아직도 정치권에서 전라도와 경상도가 싸우는 것은 보면, 삼국시대 전쟁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발자국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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