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도시재생 종합대학을 개설 '주민이 이끄는 마을. 시민이 이끄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문가 교육 과정 개강식을 지난주(2021.4.15)에 개최했다. 이날 #광명시# 광명시장 박승원 시장이 도시재생 종합대학의 학장(가칭)으로 초대.., 광명시의 미래지향적 조시 만들기에 행정과 지역 전문가, 주민 사이의 가요 역할과 정책 책임자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광명시를 만들어 모범적 사례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창 부동산 투기로 핫플레이스가 된 광명시.., 하지만 미래형 도시가 기대된다.
도시재생 사업을 단순히 벽화 그리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도시재생 종합대학에서의 첫 강의(최광운 교수, 마을 비즈니스)를 들으며, 광명 시민으로서 수 십 년을 살며,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던 무지함을 반성하게 되었다.
막연히 현상만을 보고 비판만 했던 행동들.., 정확한 개념도 모르면서 아는 채 했던 지난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도시재생사업 의미, 뉴딜사업 분야 등에 대해 첫 강의를 들으며, 새내기의 눈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작은 그림들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뷰티헬스케어를 도시재생 사업으로 만들어 시니어가 행복해하는 도시 만들기의 도시재생코디네이트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재생 사업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전략적인 사고를 가지며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시재생산업 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최광운(도시재생 큐레이터) 교수..,
그는 이야기했다. "도시재생 사업이란?" 물리적 측면의 이해로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부여하여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사업의 구분은 인프라의 여부에 따라 '재건축'을 할 것인가? '재개발'을 할 것인가를 구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도시재생 사업은 상권, 문화, 교육, 의료, 여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도시재생 사업은 박근혜 정부에서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2014년 시작되었고, 문재인 정부 들어 '규모가 변했고, 주체가 변했으며, 지원의 폭' 등이 달라지면서 2017년 뉴딜사업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규모에 따라 5가지로 단계로 구분.., '우리 동네 살리기 형, 주거지 지원형, 일반 그린형, 중심 시가지형, 경제 기반형'으로 구분되고, 1~3단계까지는 광역단체가 주도하며, 4~5단계는 중앙 정부인 국토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도시재생 종합대학은 6개 분야(마을 비즈니스, 인문, 문화재생, 새터마을, 커뮤니티, 공간기획)로 구분, 광명시에서는 4월~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송팔용(뷰티헬스케어연구소) 대표는 광명시에서 14년간 사업체를 운영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으로 시니어가 건강한 도시 만들기의 꿈을 안고 본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당신이 1%가 되지 않는 것을 하게 되면, 당신은 1%에 해당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ㅡ최광운 교수의 강의 중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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