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 #세방낙조 일몰과 목포 #유달산 일출 풍경을 보기 위해,#목포여행 #1박2일 을 다녀왔다.
목포로 가기 전...
일몰을 보기 위해, 목포에서 약 70km 떨어진 진도 세방낙조를 먼저 찾았다.
진도대교(울돌목)에서 37km, 세방낙조 전망대까지는 약 40분이 걸린다.
도착하니 6시 30분. 막 일몰 풍경이 시작되고 있었다.
진도 세방낙조 일몰 풍경
전망대 바로 아래, 다시 찾은 해비치 카페...
여행은 분위기가 최고라데예~!
커피 한잔 하면서, 일몰을 감상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 욕심을 부렸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
먼저 와서 자리 잡은 여행객들, 저마다 풍경 사진 찍기에 열중이다.
일몰 풍경 동영상 찍기....
카메라 설치 끝~!!
이제 커피 마실 시간...
한국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세방낙조의 일몰 풍경을 감상해 본다.
■ 세방낙조 일몰 풍경을 1200배속으로 돌리면,
그래도 인물 사진 한 잔은 남겨야지 싶어...
셀카로 '찰칵~!'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일몰 풍경을 보았으니, 1박 2일 목포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달산 일출을 보기 위해 출발~!
내일 아침에는 유달산에서 일출을 볼 계획이다.
[참조] 해남 해바라기 농장, 해바라기는 없었다. 혹시나 이곳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진도에 도착하기 전에 찾아 간 장소,
해남 #해바라기농장
1시간을 둘러서 갔는데...
도착하니 해바라기는 없었다.
해바라기 없는 #해남해바라기 농장
목포 유달산 일출 풍경
진도 세방낙조에서 일몰 풍경을 보고, 목포항에 도착하니 밤 9시...
목포역 인근의 호텔에서 자고, 새벽 5시 30분에 유달산 트레킹을 시작했다.
일출 시간은 6시...
목포 '유달산권'은 아직도 일본 건축물이 남아있고, 5~60년대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노적봉을 거쳐, 유달산 정상에서 일출을 볼 계획이었지만...
벌써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다.
목포근대역사관 1관(구 일본 영사관)을 지나, 100여 미터를 올라가니 노적봉이다.
노적봉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지나, 달산각 방향으로 올라가면, 유달산의 마당바위, 일등바위, 이등바위 능선을 따라 유달산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유달산 달선각에서 본 일출 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고 풍경에 빠져본다.
※ 유달산트레킹 이야기는 여행발자국동행의 '목포 유달산 트레킹.. 영혼이 거쳐가는 곳'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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