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주 가볼 만한 곳 영릉

 경기도 주말에 가볼만한 곳 여주의 '영릉' 그곳에 가 보았다. 2017년 4월 15일은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이 개관하는 날! 이라니 이번주 주말여행으로 추천한다.

 

 

영릉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이다. 여주는 자주 오는 곳인데 세종대왕이 있는 영릉은 처음이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영릉 옆에는 효종대왕과 인선왕후의 묘가 있다. 영릉 길과 숲길(약500m)을 걸어 본다.

 

 

'훈민문'을 들어서기 전, 세종대왕 동상과 그 당시 발명품들이 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세종대왕 동상

 

'훈민문'을 지나 금천교를 지나면 저 멀리 '영릉'이 보인다.

 

 

'영릉'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능이다.

 

 

'영릉'은 원래 서울 '헌릉' 서쪽에 있었던 것을 예종 1년(1469)에 여주로 옮겨 왔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조선 4대왕(1418-1450) 재위 32년, 54세에 승하했다.

'영릉'에서 아래로 보이는 저곳은 '정자각'이다.

 

 

'세종대왕 역사관'은 여주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세종대왕'의 역사적 발자취를 둘러보는 좋은 교육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은 조선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기록들을 시뮬레이션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

 

 

북방으로 4군 6진을 개설하였고, 일본 대마도를 정벌했던 성군.

 

 

한글과 측우기, 혼천의, 해시계 등의 과학 기구를 발명했고,

 

 

학문을 숭상해 학자를 기르고 활자를 개량하여 '월인천강지곡', '용비어천가, '농사직설, '삼강행실도', '팔도지리지', '석보상절', '의방유취' 등의 책을 발간했다. 

 

 

'옥세와 금보(금인)'

제왕의 인장으로 옥으로 제작된 것을 '옥새'라고 하고, 금으로 제작한 것을 '금보' 혹은 '금인'이라 한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금보(금인)'이다. ' 너무도 아름답다!'

 

 

이번 주말 가볼 만한 곳 경기도 여주의 '영릉'으로 가보면 어떨까?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을 둘러보고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꼭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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