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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펠마르/공동브랜드

미용실 매매 리뉴얼 창업으로 전환하라

미용실 매출이 올라갈 낌새도 안 보이고, 반대로 더 떨어지기만 한다. 이때 생각하는 것이 '미용실 매매'다. 불경기일수록 미용실 매매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매각의 이유로 말하는 내용은 대부분 3가지다.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서,

건강상의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해서

하지만 진짜 이유는 진저리가 나서가 아닐까?

        

       

그런데 경기가 나빠지기를 바라고(?) 불황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 있다. 미용실 창업자다. 매각의 대부분은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개인 사정을 가지고 있기에 미용실 창업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조건으로 매입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미용실 매각을 급하게 하는 미용실의 특징은

직원 급여도 주지 못하는 마이너스 경영,

임대 기간이 거의 끝나 재계약을 해야 하는 시점

 

미용실을 헤어살롱으로 만들자

 

나는 수 년을 미용실 창업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 '세상에 잘 되지 않는 미용실은 없다.' 라는 것이다. 매각을 하는 사람은 "절대 이곳에서 미용실 매출은 오르지 못한다."라고 단정하지만, 매입한 창업자는 그곳에서 수개월도 되지 않아 목표매출액을 달성하는 것을 보았다.

 

매각하는 사람은 절대 안되는 곳이지만,

매입하는 삶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아니어도 좋다. 시스템과 프로그램만 있으면 된다.

 

그렇다면 미용실 매매를 하고자 하는 사람도 잘 되는 미용실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만약, 당신이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생각의 전환' 다시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미용실 매매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위기는 당신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생각해 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매매를 원했던 미용실을 성공화 시킨 경험들이 있다. 먼저 짧은 시간에 무엇이 문제인지 발견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정했으며, 경영자와 업무를 부담하여 1~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실천한 결과 정상 경영이 가능한 미용실이 되었다. 지금은 중장기 지속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결의 방법은 '미용실이 아닌 헤어살롱'으로 변했다.

 

그 원장은 지금 이렇게 이야기 한다. 

"그때 팔았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ㅋㅋ"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사실 우리는 '미용실 운영'은 했지만, '미용실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이것은 과거에 배워 왔던 경험들의 대부분이 현장 중심의 미용기술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의 어떤 미용실도 성공할 수 있다.

단지 어떻게 경영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단지 혼자서 해겷려 했기에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도 매각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하는 수 없는 일이다. 최대한 손실을 적게 하여 매각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매입을 하고자 하는 창업자는 미용실 계약을 하고 앞서 말한 것만 잘 지키면 된다.

 

미용실은 '헤어살롱'으로 진화해야 한다.

 

이때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바닥 권리금과 영업 권리금 협상'이다. 대부분 두 가지를 더해 '권리금'을 계산하는데 3개월 평균 이익의 10개월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임대계약 완료 시점이 3개월 정도 남은 곳은 권리금을 50% 이상으로 낮추어 제시하라

 

매입자는 권라금이 없는 곳을 찾는 편이 좋다.

만약, 권리금이 있다면

3개월 평균 영업이익의 10개월분이 적절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시작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미용실 매매는 사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기회가 된다. 또한, 파는 사람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알아 두자. 세상에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없다. 혼자서 해야 했기에 어려웠을 뿐이다. 이제 '공동브랜드로 미용실을 헤어살롱'으로 바꿔보자.

왜 힘들었을까?

혼자서 해결하려 했기 때문에 어려웠다.

세상에 불가능 이란 없다.

너무나 힘들어서

미용실을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미용실을 헤어살롱으로 바꾸는

마지막 도전을 한번 더 시도해 보자.

 

공동브랜드는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을 함께 해서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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