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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톡/체험단후기

저 사람 지금 반말 한거지?

어떤 음식점에서 있었던일이다. 시종일관 반말을 하던 손님이 눈은 돌리지도 않은체, 맥주병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한병 더"라고 말한다. 종업원 왈 "한병?......(적막~)" 눈을 껌벅이며 손님을 보다 손님이 얼굴을 돌리자 그제서야 친절하고 샹냥한 말로 "예, 알겠습니다." 하고 나간다. 황당해진 손님, 동료에게 말했다. "저사람 지금 반말한거지?" 동료들이 말했다."네가 반말했잖아."

 

※ 바이오디톡샴푸를 가지고 앙크루와트를 다녀왔다.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나라가 생각나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요."라는 말은하지 않는게 좋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가끔 원하지 않은 일에 직면하게 된다. 그럴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일이 생길때 양쪽 모두 기분이 상해, 대부분 흥분해서 싸울 일인데도 슬기롭게 넘긴 두 사람에게서 여유가 느껴진다.

 

※ 바이오디톡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자연샴푸로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음식점에 들어온 손님이 물었다. "방 있어요?" 예약된 방이라고 종업원이 대답하려고 하는대 손님은 벌써 방으로 들어가서 전화를 하고 있다. 황당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종업원에게 동료가 와서 말했다. "다음부턴 꼭 대실인지? 숙박인지? 먼저 물어봐~ 손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물어봤어야지?....."ㅋㅋ 두동료는 한참을 그렇게 웃었다

 

※ 이탈리아 북부 메라노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은 오스트리아와 독일 오스트리아와 독일 스위스 인접이라 유럽사람들에게 사계절 관광지로 유명하다.

 

살면서 세상을 힘들게 사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것은 아마 욕심 때문이리라. 그런데 알면서 피하지 못하는 것은 욕심의 경계가 불확실 하다는 것이다. 욕심은 여유를 없애고 자신을 흥분하게 만든다.

 

※ 경남 하동과 남해를 경계짓는 곳에 위치한 금오산 정상에서 바이오디톡샴푸의 사진을 찍었다.

 

손님과 종업원간의 대화를 보며, 좀더 여유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남으로 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심을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하고, 어떤상황에서든 지혜를 이용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때 작은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펌과 염색으로 지친 두피와 모발을 바이오디톡 하나로 케어 하자. 단, 모발이 극손상이라면 바이오디톡 트리트먼트를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사진을 클릭하면 '바.이.오.디.톡.샴푸&트리트먼트'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