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과 인터넷-포털 활용 홍보 마케팅

 

 

현대는 '스마트 폰'의 영향으로 내 손안에 통신인 네트워크(Network)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었다. PC앞에서 해야 했던 사무와 쇼핑 등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면서, 커피숍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할 수 있게 되었고 설악산, 지리산을 등산하면서도 일과 쇼핑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된 것이다.

 

이런 통신의 '힘'은 자영업에서도 십분 발휘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쇼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플랫폼 마케팅, SNS, 블로그, 카페 등의 네트워크 마케팅 등이 '예'이다.

 

이러다 보니 인터넷 마케팅 대행업체가 수도 없이 생겨났으며 이런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생계형으로 '파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2016년 4월 갑자기 네이버가 파워블로그 제도를 없애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ㅜㅜ)

 

기업을 상대로 인터넷 포스팅을 해주고 ,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관리비를 받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 활용은 포털사이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북미나 유럽의 경우 인터넷 기반을 사용할때 '구글'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한국의 경우 '구글' 보다는 '다음' 또는 네이버'의 포탈사이트를 이용한다. 각각의 포털사이트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음'(daum)의 경우, 카페(cafe)를 통한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 되어 있고, '네이버(naver)의 경우 블로그(blog)를 이용한 매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적대표 포털사이트인 '구글'이 한국에서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이 인터넷을 이용한 홍보 매체를 선택할때 다음 또는 네이버 포털사이트를 활용하지 않으면 기업 생존이 불가능할 정도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특징은 포털사이트의 노출 정도를 이용한 기업 홍보가 주된 수익원으로 자영업자들에게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네이버의 경우, 클릭당 금액을 받는 파워링크 등이 있는데 이것은 비용적인 측면에서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광고 효과는 좋으나 지출 비용이 무시 못 할 정도로 높다. 그래서 자영업을 죽이는 거대 공룡기업이라는 이야기가 여기서 만들어 졌다 할 수 있겠다.

 

자영업자는 생존을 위해 포털사이트 노출 광고를 선택할 수 밖에 없고 파워링크등을 통한 광고비는 전체 매출액의 약30%가 넘을 정도로 과다한 광고비용을 지출한다. 최근에는 스토어팜으로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광고비를 지출하도록 만들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