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항목이 기본적인 핵심성공인자(8-CSF)인 반면 6~8째 항목은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자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항목들이다.
다섯 가지는 자영업 종사자들이 최소의 경쟁력을 가지기 휘해 필요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다. 다음으로 언급할 여섯번째 까지는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인자들이다.
자영업 창업은 개인의 역량이 다소 부족해도 창업을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과거에는 그랬을 수 있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국가 산업이 경제의 큰 틀을 이끌어 갈 때는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퇴직자의 증가와 청년 실업 등으로 자영업 창업이 늘어나는 지금, 개인의 역량이 없으면 시장에 발을 쉽게 들여 놓기가 쉽지 않다 .
그만큼 차업자들의 역량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거와 같은 방업으로 창업을 해선 성공할 수 없다.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그속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영업 경영자들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수행하기 위해 갖춰져야 하는 것이 컴퓨터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이다.
과거에는 현수막을 만들고자 할 때,현수막 제작 업체에 주문을 하고 시안(만들고자 하는 구상서)을 만들어 달라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몇 번의 수정 작업을 거쳐 최종본을 완성 했지만 정작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는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 하기도 하나 디자인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약, 당신이 현수막을 도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떻겠는가? 초보 수준이라도 당신의도의 시안을 제작업체에 전달한다면 얼마나 효율적일까? 그래서 자영업자는 스스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일러스트, 포토샵'등의 활용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일일 매출관리 및 월간 손익계산서 작업과 사업계획서 및 D.B(데이터베이스) 작성 시, 필요한 '엑셀'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영업 홍보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공문이나 계약서 작성과 회사 사규 등을 문서화 할 수 있도록 MS word 나 HWP 등의 프로그램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잇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매번 사용되는 양식을 누군가의 도움으로 작성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렇게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은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한 인자로 개인의 인자로, 개인의 역량이 나머지 핵심성공인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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