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아름다운 낭만 여행지를 소개 합니다.
이탈리아로의 여행~! '피렌체_피사_친퀘테레'.... 피렌체와 피사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지'로 추천하고 '친퀘테레" 트레킹은 아름다운 '지중해의 낭만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이야기 하면, 누구나 로마, 베니스, 밀라노, 남부 이탈리아 등을 여행 선호지로 이야기 하지만, 저는 사람들에게 블로나, 베로나, 피렌체, 볼자노, 메라노, 북부 이탈리아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도시 자체가 역사며 예술이거든요. 그리고 북부 도시는 도시가 고풍스러우며 깨끗하답니다. 이번 여행은 최종 목적지인 친퀘테레 트래킹을 위해 좋아하는 도시 피렌체와 피사를 볼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피사에 있는 사탑은 밤에 한번 꼭 가보세요^^ 그리고 피사의 밤을 꼭 한번 걸어 보세요. 도시가 작아 걸어서도 밤 여행이 가능 하답니다.
강을 따라 걷다가 지치면 길가 멋진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하시구요. 저는 개인 적으로 맥주나 와인 한잔이 좋지만 ...피사의 밤 그 시간이 아쉬울 겁니다.
피사의 지중해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채 친퀘로 떠나 보세요.
피사 S.로소레 역에서 라스페치아역으로, 그곳에서 제네바행 기차를 타고 친퀘 첫 마을이 시작하는 몬테로소에 내리면 됩니다.이탈리아 여행을 하다 보면 소매치기등을 조심하라 하는데, 정작 그곳에 가면 사람들이 순박하고 도둑이 없답니다. 한국 여행객들이 너무 요란하게 하고 다니다 보니 타깃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화려한 옷은 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손가방을 가슴에 꼭 안고 다니는 것도 좋지 않다는 사실 ~ (나 귀중품 있어요.. 하는것 같으니까요)
친퀘테레 트래킹은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이곳의 절경을 감상하러 온답니다. 아시아 사람들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전 이곳에서 중국 탑 영화배우(얼굴을 아는데 이름이...)를 만났습니다. 연인(?) 같아 보이는 사람과 함께 기차를타고, 과자도 나눠 먹고 2~3시간이 넘도록 트래킹도 했죠ㅋ..근데 사진 한장 못 남겼답니다. 찍으면 않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무척 아쉬운 부분이죠.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람도 여행지에서 만나면 쉽게 친구가 될 수 있거든요.
영화 배우나 유명한 사람들을 여행지에서 만나 친구가 되고 싶다면 이탈리아 에서 잘알려진 곳 보다, 가기는 힘들지만 아름다운 곳을 찾아가면 행운을 만날 수 도 있답니다~ ㅎㅎ
※ 이번 여행이 더운 값진 것은 '바이오 디톡 샴푸'를 이탈리아 여행과 함께 홍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이탈리아 북부지역 여행으로 볼자노, 메라노, 말스 등... 추천할만한 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스위스의 융프라후와 비교하는 것 자체도 싫어하는 도르미티 국립공원이 있는 '볼자노와 메라노"를 여행지로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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