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경영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중소형 미용실의 창업과 전문경영을 n-비즈니스마케팅(Network Business Marketing) 툴(Tool)로 미용경영의 표준 롤모델(Roll Model)을 만들어 미용경영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송팔용 경영컨설턴트(건국대학교 n비즈니스마케팅, 아이펠마르주식회사 대표이사)가 2016년부터 5인 이하의 중형-소형미용실 전문경영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형 미용실의 문제는 주먹구구식 경영으로 단계별 영업과 경영전략의 부재, 구성원의 접점 영업전문성 부재, 미용인력 구인의 어려움, 신기술 재교육의 기회의 제한, 세무와 노무, 각종 법적인 문제 등으로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다.
이런 와중에 카카오헤어샵, 네이버헤어샵등 포탈 플랫폼 기업들이 중소형 미용시장까지 위협하면서 조직과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미용경영컨설턴트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었다.
이런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송팔용교수는 대학 및 기관과 산업체 등에서 '미용산업 비즈니스 컨설팅' 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9년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를 출범하였고, 한국형 중소형 미용실의 성공화 모델인 8-CSF(Critical Success Factor, 8가지 핵심성공인자) 시스템을 완성하여 창업 및 경영개선을 위한 미용경영컨설턴트의 컨설팅 표준을 확립했고, 한 단계 발전시킨 모델로 n비즈니스마케팅 기법을 적용한 미용경영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형(25평 이하, 82.5제곱평방미터) 미용실은 대부분 독립브랜드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용실에 비해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서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독립브랜드 미용실은 '혼자서 경영하는 미용실'의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면서도 특별한 대응방법이 없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시대를 실감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송팔용교수는 'n-비즈니스마케팅'을 해법으로 제시했고 기 확립된 '8-CSF'를 더 체계화하여 미용실 성공비즈니스 모델 'NOD(Network on Demand)Hair'을 완성한 것 이다.
미래 미용실은 조직과 시스템이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 헤어샵이 가치를 가질 수 있기 위해서는 '전문 시스템'과 지역 중심 또는 기술적 유사한 특성으로 '조직화'된 그룹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헤어샵의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한 예로, 기존 유통사(재로공급사)는 헤어숍에 재료 공급이 준된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해 유통사가 미용경영컨설턴트와 협업하여 미용실의 단계별 영업전략과 전문경영, 미용교육 등을 지원해주고 있는 프로그램도 'NOD Hair'의 컨설팅 분야에 속한다.
또한, 헤어숍의 프랜차이즈형 공동브랜드 시스템 구축과 경영컨설팅, 미용기술(쥬니어, 시니어, 원장급) 및 최고경영자교육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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