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Hair Shop Price과 Opening Time, 한국 미용실과의 차이점을 분석해 본다

Merano in Italy, via Monastero KlosterstraBe에 위치한 AD Studio hair shop에서 한국(Korea) EifelMaar가 추구해 왔던 여러 영업 및 경영 Factor들이 지켜지는 것을 보았다. 틈새 시장을 대형 hair shop에서 찾지 않고 주택 지역에서 찾으며 차별화를 통한 영업을 수행, 안정적으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한국 미용실의 문제점을 분석해 보았다. 

한국 미용실의 문제점은 1. 미용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치를 낮게 만든다는 것. 2. 미용실의 규모가 매출액의 한계를 정하고 손익을 보정하지 못한다는 것. 3. 차별화를 위한 노력보다는 기술중심적 사고에 집착한다는 것. 4. 삶을 즐기며 영업하고자 하는 경영자의 마인드 등을 지적할 수 있다.

AD studio hair shop은 말 그대로 삶을 즐기며 영업을 지속하는 미용실이었다. 하지만 매출과 손익을 알아 보았을 때 우리나라 미용실 매출의 규모별 2배에 가까운 매출을 보였으며 손익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미용인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서비스 기술 직종으로 인정받는 것을 보고 한국 미용실의 발전과 미용문화의 개선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했다.

경대 2개를 이용한 미용실, 그러나 고객은 미용실 헤어디자이너의 근무시간을 준수하고 근무시간내에 미용실을 방문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 있었다. 또한, 가격 공개를 통해 고객이 오해하지 않토록 하고 있었으며, 작업공수를 줄이기 위해 고객의 방문을 관리하는 것이 돋보였다.

Beauty hair shop listino prezzi in Merano, in Italy 동네 미용실의 미용가격은 다음과 같았다. 현 EURO 환율은 1500원으로 산정, 계산하면 한국의 미용 시술가격 대비 커트 (드라이 및 디자인커트의 경우) 57,000원~87,000원 정도로 예상된다. 따라서 한국 미용실 대비 약 5배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단 헤어스타일커트만 하고 헤어드라이 스타일링을 하지 않는다면 가격은 절반정도 약 2~3배정도의 가격으로 추정된다.

messa in piega o acconciatura a fon (머리헤어스타일이나 헤어드라이기) : Euro 18~23

taglio capelli (헤어스타일커트) : Euro 20~35, 

taglio bambini (어린이커트) : Euro 10~15

colorazione (컬러) : Euro 35~55

smalto semi permanente (에나멜 반영구) : Euro 25

rimozione smalto (메니큐어제거) : Euro 5

pettinata (빛질) : Euro 5

trattamenti-extra (추가치료) : Euro 5~15

pettinatura raccolta (컬랙션 빛질) : Euro 10~30

어느 나라든지 헤어스타일링 가격은 패키지 가격으로 형성, 고객에게 선택의 편의를 도모하여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마케팅 방법은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아이펠마르(EIFELMAAR)에서 지양하는 유리창에 제품사 정보를 붙여주는 행위는 많지 않아 이 또한 차이저밍라 할 수 있었다. 즉, 내 가게를 홍보하기 위한 자료를 붙여야지 제품사 및 기계 사진을 붙이고는 있지 않는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offnungszeiten Itly beauty shop opening times in Merano, Italy 미용실의 오픈 시간을 보여준다. 특이한 것은 바로 '점심시간', 점심시간이 무려 2시간이나 된다. 이것은 유럽의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 우리와 상이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미용실은 점심식사 시간이 별도로 없다는 것. 따라서 우리나라 미용실에서도 올바른 미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차원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규범화 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사료된다. 또한, 퇴근시간을 대부분 오후 7시로 하는데, 이곳의 상가는 모두 7시면 문을 닫는다. 따라서 미용실도 7시에 CLOSE를 하고 있다. 어떤 곳은 6시 또는 5시에 CLOSE를 하는 곳도 많았다.

이탈리아 메라노에 있는 미용실에서 미용사별로 근무시간을 출입문 앞에 붙여 놓아 고객이 디자이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었다. 참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우리나라 미용실에서는 직원의 이직이 많아 이런것을 운영하는것이 어렵겠지만 직원이 오랫동안 근문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된 이탈리아에서는 일반적 상황. 어떤 곳은 오후 3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헤어디자이너도 있었다. 물론, 급여 체계는 어떻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미용실에도 적용해 봄직한 제도가 아닌가 싶다. 최근 기업을 중심으로 자택근무가 유행인 것 처럼, 근무시간 고정제도를 도입하여 인력 수급이 불안정한 한국 미용실에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아이펠마르는 이런 변동, 근무시간 고정제도를 올 3/4분기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단, 회망자에 한해서이며 급여제도를 시스템화 하는것이 선결과제이다.

또한, 아이펠마르 미용실에서는 향후, 근무시간을 알릴 수 있는 현판을 제작하여 회원점에게 배포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것은 미용인의 미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도로 점진적인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으로 선행한다는 자세에서 기인한 것이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는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개인의 역량강화와 미용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브랜드 미용실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Make the world beautiful, beauty salon EifelMaar

Salon on the Internet available for 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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