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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자취/나만의풍경

발자국으로 남겨진 것을 역사라고 하자

발자국에 남겨진 이야기를 상상해 본다.

이것을 역사라고 하자.

그 기나긴 역사 속에 현재의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 



이 짧은 시간에 우리는 왜 바둥거리며 살아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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