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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2012년 5월 가족과의 나들이

연암축산대학교는 휴일날 쉽게 가족들과 피크닉을 갈 수 있는 곳이다. 막내 송유정이는 이날 벤드민턴을 배운다고 혼자서 땀을 뻘뻘 흘리더니 제법 공을 맞힐 줄 알게되었다. 이번주에 송유정이의 기량이 얼마나 늘었을까? 송유진이는 요즘에 사춘기가 확실한가 보다. 자기 스스로도 통제가 잘 되지 않는 듯~ㅎ 그냥 유진이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아빠가 되어야 겠다. 이날 같이 공도 차고 배구도 하고 서로가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니 송유진이가 참 대견해 보였다. 건강하고 자신있게 살아가는 유진이 유정이가 되었으면 한다.

 

 

 

 

 

2012년 4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