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 (www.eifelmaar.co.kr)는 지난 2011년 12월27일 '중소형 미용실의 미래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경영자 대상의 헤어미용워크숍을 건국대학교에서 실시했다. 급속히 노령화되어가는 한국 사회는 소비 형태의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뷰티서비스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형 미용실이 지속적인 손익유지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제시한 자리였다.
헤어미용워크숍을 통해 양진모 대표(아이펠마르 협의체 대표)는 2012년 중소형 미용실 공동브랜드의 성공화 전략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 지역 중심의 공동브랜드 확대와 마케팅 시너지 효과의 증대, 두 번째 기술우선주의적 사고의 탈피와 전문경영 역량 강화, 세 번째 IT 기술의 습득과 응용력 증대, 네 번째 뷰티서비스 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봉사활동 확대, 다섯 번째 지식공유를 통한 협업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번 헤어미용워크숍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지난해 까지만 해도 주먹구구식 경영의 대표적 사례였던 중소형 미용실들이 이제는 성공경영을 위해 전문경영을 실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경영의 표준화가 꾸준한 학습의 노력으로 사고의 전환과 역량 향상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제 스스로가 단계적 계획을 수립하고 가게에서 탈피한 기업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독립매장 경영자들은 자발적 참여로 지금까지 배워왔던 전문 지식을 응용하여 2012년 사업계획과 세부운영계획을 발표했으며 경영목표를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실행계획 (Action Plan)의 아이디어를 공유, 토론함으로 지식경영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었다.
워크숍 특강으로는 '2012 소비의 변화,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전상구(일진코스메틱 중역이사), '중소형 미용실의 영업전략'으로 이범식(건국대 교수), '중소형 미용실의 차별화는 미용서비스 예절에서 시작'라는 주제로 신윤미(향미연) 강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뷰티자인 뷰티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주) I Tel.070-8778-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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