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신덕마을 이야기, 가족님들 모두들 건강하시죠? 행복 가득하시고요?
요즘 어머님께 전화를 하면, 어머님께서 "전화줘 고맙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
왜 이런 말씀을 할까?
아마도 어머님께서도 연세가 많이 드셨기 때문에 자식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팔남매 가족 여러분,
11월이 가기전에 어머님이 괴롭고 지겹도록 전화한번 자주 해 봅시다.
27일(금), 각 1통씩 전화하기, 011-435-5376
28일(토), 055-882-5375 요즘 춥다고 집에 많이 있답니다. 집으로 전화 걸어서 안부 전합시다. 저녁 8시 이후에는 삼가~~
29일(일), 오전 9시 ~ 9시 55분까지 어머님께서는 교회로 걸어가는 시간이기 때문에 011-435-5376으로 응원한번 해 줍시다.
30일(월),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 인사하기 ....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 전화통화는 어머님께 확인합니당~~ㅎㅎ
항상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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