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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경영관리

공도브랜드로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제시한다

정부에서도 공동브랜드로 동네 슈퍼마켓 공동브랜드를 추진하고 있다.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동네 슈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독립가맹점 방식의 공동브랜드 프랜차이즈 가맹점 본점과는 달리 본점에 수익금(30~40%)을 때주지 않아도 된다.

 

공동브랜드 회원점(슈퍼의 공동브랜드)은,

 

1. 공동구매(체인본부로 부터 전체물량의 최대 50%조달),

2. 공동브랜드(동일 간판 사용),

3. 공동의 직원 유니폼,

4. 숍인숍 (커피테이블, 광고모니터 설치) 도입

 

미용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 중심의 공동브랜드 '건국대 향장미용뷰티전문점 아이펠마르'는 이러한 공동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미용산업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항목을 추가하여 진행하고 있다.

 

아이펠마르 공동브랜드에서는 추가항목으로, 

 

5. 고급 인력조달을 위한 산학연계,

6. 지속적인 교육을 학교 산하에서 전문적으로 수행,

7. 짧은 시간에 저비용으로 신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지도 및 심화과정으로 다양한 신기술 습득 기회제공,

8. 표준화된 메뉴얼 작업,

9. 서비스 및 운영 시스템 표준화,

10. 표준화된 경영관리와 경영지원등,

 등을 추가하여 제안하고 있다.

 

* 아래 첨부된 내용은 동아일도 2009년 8월7일자 '종합'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