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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경영관리

비즈니스 에티켓, 무엇을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원래 에티켓이라는 용어는 프랑스어로 'Eatiquier' 나무말뚝에 붙인 표지로 출입금지라는 용어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유래는 베르시아 궁전의 화원에서 몸가짐이 나쁜 사람이 들어가서 꽃을 밟아버린 사건이 생기자 화원주변에 출입금지라는 말뚝을 박아 출입을 막았는데 이때 말뚝에 써 있던 말이 프랑스어의 '에티켓'이었다. 그후 사람들은 단순히 화원 출입금지'라는 뜻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의 화원'을 헤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넓게 해석해서 '예절'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인사 및 만남의 예절을 올리고자 한다.

 

-. 약속시간에서 지각은 에티켓 위반

    약속은 비즈니스와 인간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미팅은 시작전 10분전에는 도착해야하며 5분전까지

    사전 점검을 하고, 5분은 상대방을 위한 시간으로 배려하라

 

-. 공과사는 구분하라

    고향친구 동기, 동창을 만나 비즈니스를 할 경우가 종종 있다. 절대 공과 사는 구분하라. 비즈니스에는 '갑'과 '을'이 존재한다.

    사적인 일로 '갑'을 당황하게 하거나 어색하게 하지 말아라. '공'적인 일에는 서적인 친분에 의색하지 않도록 배려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라.

 

-. 초대손님에게 전문지식을 이끌어내려고 하는 것은 실례

 

-. 좋은일 보다 긎은일이 있을 경우 꼭 챙겨라

    결혼식, 돌잔치에는 가지 않더라도 상가집에는 꼭 가도록 하라. 이는 상대방이 나를 기억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상대의 어려움을 같이하려하는 모습으로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어려움은 꼭 나눠야 절반으로 줄어든다.

 

-. 인사한 사람을 또 만났을 때에는 간단한 목례로 인사하라

   친하다고 방금 인사했는데 또 '반갑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인사할 경우 상대방은 나처해 할 수 있다. 이때에는 간단한 목례

   만을 하면 된다. 특히, 회의실에서 인사를 했는데 화장실에서 보았을 때, 상대방과 얼굴이 마주치면 간단한 목례로 어색함을

   소화해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 비즈니스에 사적인 일의 개입은 금물

 

-. 앉아 있는 사람앞을 지나갈때는 공손하게 인사

 

-. 유명인사에게 사인을 부탁하는 것은 에티켓 위반

    유명인사는 사인도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뭐 사인해주는게 뭐 대단하다고 하겠지만 유명인들은 사인하는

    시간도 상품이고 사인도 자신의 상품인 것이다. 충분히 양해하고 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억지로 사인을 부탁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라.

 

-. 책의 저자에게 책을 달라는 것은 실례

    책을 쓴 저자가 가지고 있는 책이 많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사람 저사람 챙겨주다면 사서 주는 경우가 생긴다.

    친하다고 생각한다면 저자의 책을 사서보는 이티켓을 가져라.

 

-. 여러사람이 생활하는 곳에서는 언행 조심

 

-. 담배를 피울때는 사전양해 요청

 

-. 낯모르는 여성에게 말을 함부로 거는 것은 실례

 

-. 만남에 앞서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한 사전준비

    상대방과의 만남에 배려를 위해 사전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준비하도록 하라.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만날 경우, 최근 주가동향, 환율, 금리변동현황등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 사람의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소개

     여러사람이 만났을 때, 순서데로 상대에게 소개하도록 한다. 직접 인사하게 하는 것은 실례로 '이분은 00 입니다.

     00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소개를 하고 인사하도록 하라.

     남성을 여성에게 소개한다. 윗사람에게 아랫사람을 소개한다.

 

-. 명함교환의 예절

    명함은 항상 휴대하고 깨끗게 보관해라. 비즈니스에서 명함은 나의 얼굴이다.

    서로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명함을 필히 건내 인사하라. 명함을 건내며 인사하지 않는 사람은 예절이 없는 경우이다.

    혹시나, 나는 명함을 건냈는데 상다가 명함을 받고 소개를 하지 않는 다면 그 사람과 비즈니스는 절대 하지 말아라.

    명함을 건내는 예절을 필히 지켜라. 주고 받는 예절, 건내 받은 명함은 대화가 끝날때 까지 가지런히 놓고 이야기 해야한다.

    명함을 받고 상대가 보는 데서 꾸기거나 낙서를 하지 말아라. 꼭 메모를 하고 싶으면 나중에 헤어지고 메모를 해 두도록 하라.

 

-.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것에 난처하지 않게 나를 먼저 소개하는 법

    내 이름이 기억나지 않죠? 뭐 간심이 없어서죠? 라는 말은 실례,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를 해야 한다.

    송팔용입니다. 안녕하셨습니까? 전번에 어디어디에서 인사드렸지요. 라고 인사를 해야한다. 물론, 내가 상대방의

    이름을 닞고 있을 때는 상대가 눈치채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정말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 양해를 구하도록 한다.

 

-. 호칭사용의 예절

    윗사람에게 아랫사람을 말할때는 존칭을 빼고 사용한다. 즉, '님'자를 배고 이야기를 하라. 또한 아랫사람의 말을 인용할 때

    높임말로 표현하는 실례를 하지 말아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