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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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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과 태종대 가벼운 트레킹 1박2일 부산 가볼만한 곳 여행발자국동행 막내의 한국해양대학교 기숙사 입소를 핑계로 1박 2일의 부산여행을 떠났다. 지리산 끝자락 하동 금오산 골짜기, 12 가구만이 사는 시골 마을에서 5살 때 왔던 부산.., ​ 48년이 지났지만 생생히 기억나는 당시의 용두산 공원과 꽃시계는 그대로 있었다. 유년시절 찍었던 사진 속 그 풍경을 보기 위해, 부산 용두산 공원을 찾았는데, ​ 당시에 풍경 그대로여서 놀랐다. 유년시절 용두산 공원의 추억 ​" 1973년 내 나이 5살, 부모님과 부산 용두산 공원에 갔을 때다. ​ 아버지는 농사일이 없는 겨울엔 꼭 가족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 아직까지 잊히지 않는 건 사진 속에 내가 들고 있는 말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는데 아버지가 기꺼이 사주셨다는 것이다. ​ 그래서 유독 아버님에 대한 정이 많은가 ..
황석산 등산 트레킹.. 함양, 거창, 안의 1박 2일 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추천 황석산 트레킹을 계회하고, 함양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등산을 하기에 앞서 거창 수승대와 안의 읍내에 있는 광풍루, 허삼둘 고택, 파란지붕 카페를 찾았으며, 용추계곡에서 1박을 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지곡 IC'에서 빠져나오면 안의 읍내에 이른다. 서하면과 안의면의 경계에 구름에 휩싸인 황석산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내일 아침에 저 높은 곳을 어찌 올라갈지~!" #함양여행 #황석산트레킹 함양 가볼만한 곳, 황석산 등산 트레킹 동영상 / 여행발자국동행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 수승대는 안의 광풍루에서 18km 약 17분 소요된다. 근심 수(愁) 보낼 송(送), "수송대"라 불린다. 퇴계 이황이 수승대로 권해 바뀌었단다. 백제에서 신라로 사신을 보낼 때, 돌아오지 못할 것을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