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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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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1박2일 해외여행, 여행발자국동행 체코여행. 체코 프라하에 도착하니 늦은 오후다. 내일 뮌헨으로 출발해야 하는 일저이라 체코 여행은 도착과 동시에 시작했다. 폴란드 대사관이 있는 프라하 발드슈테윤스카 골목, Prague Castle 일부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정원 호텔에서 1박. 이곳 또한 부킹닷컴에서 예약했다. ​ 걸어서 볼타바 강의 마네스(마네수프) 다리(Manes Bridge)를 건너면, 구시가지다. 볼거리는 모두 구시가지에 있었다. 오래된 목재 건물을 개조해 만든 호텔에서 보낸 낭만적 시간, 구시가지 투어, 프라하의 성.., 볼거리는 많았지만, 프라하 여행은 1박 2일이면 충분할 듯하다. 숙소에 도착함과 동시에 우리는 바로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으로 출발했다. 마네수프 브릿지에 도착하니, 다리 아래 피자 가게가 보인다. 분명 사람들..
독일 자르브뤼겐, 이 도시에서 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독일 자르브뤼켄은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프랑스 자르 이겨 수도였으나, 1955년 독일로 편입된 곳이다. 자르브뤼켄은 독일과 프랑스, 룩셈부르크와 인접해 있어, 독일의 트리어, 프랑스 낭시, 콜마르, 스트라스부르의 도시 여행을 하기에 적절한 곳이다. 시내의 명소로는 시청(Town Hall)과 복음 교회(St. Johann Church)가 있는 나오위저 시어털(Nauwieser Viertel) 지역(Zone)과 세인트 존너(St. johnner) 광장, 자르브뤼켄 성(Saarbrucken Castle) 등이 있다. ​ 젊음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정의 도시.., 그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1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프랑크프루트에 도착했다. 막내 딸의 유학을 위해 한 짐 가득 짐을 싣고, 자동차로 2시간을 더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