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을 비즈니스 코디네이터 송팔용 대표 /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 수료 / 전문가 활동 기대 광명시 주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위한 참여와 기여 방법에 대해 고민해 왔던 업종 분야별 전문가들이, 광명 도시재생 종합대학 마을 비즈니스 1기 과정에 참여, 약 3개월(2021.4~6월) 동안 도시 재생에 대한 의미와 방법 등을 배우며 재개발과 재건축보다 보존과 개선을 통한 참여와 활용에 대한 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코디네이터 전문가로서의 기분 좋은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광명시청 주관, 1기 마을 비즈니스 과정은 최광운 도시재생 큐레이터의 총괄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광명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도시재생 종합대학 과정이었다. 주민이 이끄는 마을, 시민이 이끄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각 업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했..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 코디네이터 마을비즈니스 전문가 선진지 서촌과 돈의문 박물관 마을 투어 앞서가는 도시 경기도 광명, 시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 종합대학 코디네이터들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서촌으로 선진지 투어를 다녀왔다. 소수 정예 멤버인 마을 비즈니스 과정과 입문과정에 있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들이 인왕산 아래 자락에 위치한 서촌 지역의 골목을 견학하며, 보존과 활용이라는 다양한 도시재생 접근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다. 정작 현지 주민들은 그들의 의지와 관계없는 개발 제한으로 상실감은 있겠지만, 타지에서 방문한 우리에게는 근현대사 건물들과 골목들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고,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풍경을 보며 대리 만족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그래서 도시 재생의 주체가 단순히 주민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발상을 뛰어넘어, 가게 중심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논리가 이해되는 ..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 특강 '도시인문학(정석교수)' 개발은 이제 그만 재생에서 답을 찾자 광명시청 도시재생 종합대학 강좌 '도시인문학(정석 교수)' 특강을 통해 '미래형 도시의 재탄생'에 대해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들은 고민은 더 깊어졌다. "도시를 생명으로 보고 생명체 같은 삶의 터를 되살려야 합니다. 크게 크게, 신개발, 재개발의 실적 위주에서.., 작게 작게, 고치고, 채우는 방식이 도시 재생의 정석이 되어야 합니다." - 정석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 광명시청 주관 도시재생 종합대학 초청 강좌에서 정석 교수는 재생의 의미를 강조하며, 유럽의 성공 사례와 급격한 경기 침체와 고령화로 실패한 일본 도시들의 예, 지방 도시들의 변화 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가야 할 현재와 미래 도시의 방향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개발에만 주력했던 과거와는 달리, 재생 시대로 가야 하는 변화에.. 도시재생 종합대학.., 광명시 미래형 도시 만들기 인적인프라 구축 광명시는 #도시재생 종합대학을 개설 '주민이 이끄는 마을. 시민이 이끄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문가 교육 과정 개강식을 지난주(2021.4.15)에 개최했다. 이날 #광명시# 광명시장 박승원 시장이 도시재생 종합대학의 학장(가칭)으로 초대.., 광명시의 미래지향적 조시 만들기에 행정과 지역 전문가, 주민 사이의 가요 역할과 정책 책임자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광명시를 만들어 모범적 사례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창 부동산 투기로 핫플레이스가 된 광명시.., 하지만 미래형 도시가 기대된다. 도시재생 사업을 단순히 벽화 그리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도시재생 종합대학에서의 첫 강의(최광운 교수, 마을 비즈니스)를 들으며, 광명 시민으로서 수 십 년을 살며,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던 무지함을 반성하게 되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