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 보덕사 신덕법사 혜진 스님의 일상

무속신앙에는 무당과 법사가 있다.

오늘은 보덕사의 기도의 효엄이 높다는

법사 혜진스님의 이야기다.

경남 고전면 신덕의 작은골에 가면

유명한 신덕법사 혜진스님을 보덕사에서 만날 수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그의 삶이

왜 '신'들과 같이 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보덕사의 겨울은 춥지 않다.

이곳은 산자락으로 둘러 쌓여

품안에 안긴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어

따스한 햇쌀이 늘상 비추는

'신'이 내린 명당임을 확신하게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의 기도는 효험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 하동 신덕 보덕사 혜진 스님은

지리산과 금오산에서 도량을 넓혀왔고

많이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최근에는 경남 부산지역에서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 온다고 한다.

... 문제는 이곳에 와도

혜진 스님을 보지 못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인근 지리산으로 기도를 하러 갈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꼭 사전에 연락을 하고 방문하시길 ~

보덕사에는 오랜 전설을 가진 우물이 있다.

태조 이성계가 지리산에서 호랑이 사냥을 하러 왔다가

이곳을 들렀고, 우물에서 처녀를 만나

황후로 맞이 했다는 전설이 있는 우물이다.

태조가 조선건국의 꿈을 가졌다는

남해 금산으로 갈 때도 이곳을 지났다고 하니

보덕사의 위치는 왕과 황후를 만드는 명당임에 분명하다.

그래서 혜진 스님의 기도가 깊고 좋은 이유이리라.

신덕황후를 만들었다는 전설의 우물은

기도를 마친 사람들에게

건강을 도움을 준다는 소문이 나면서

인근 사람들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보덕사 혜진스님의 일과는 언제나 자연인을 닮았다.

자연과 더불어 깊은 기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지켜주는 그의 삶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보덕사 혜진 010-7727-1035

※ 기도에 방해를 받을 수 있으니,

전화는 먼저 문자를 남겨주면 연락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