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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장가계 ..중국 최대의 산 트래킹

 


중국의 명산 트레킹으로 가볼만한 곳으로 천문산,장가계(원가계,양가계)대협곡인 금편계곡과 황룡동굴등이 있다. 사실 장가게 트레킹은 개인 자유여행으로는 다녀오기로는 어려운 곳이다. 루트가 좀 복잡한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체력은 필수~! 튼튼한 다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후 도전 하시길...^^

 

 

 

 

 

장가계의 남쪽 3km 떨어진 곳에 있는, 최고봉이 해발 1528.6m인 천문산이 있다. 천문산 정상에 있는 절인 천문산사와 귀곡잔도로로 가는 길은 절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하는데 정말 아찔하다. 천문산 천문동 관광은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여 정상에 도착한 후 관람이 가능하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천길 낭떠러지를 보며 걸어가야 한다는것 오오오...'간'이 적은 사람은 무척 겁난다는 사실~!


 

장가계의 독특한 자연경치와 원시삼림은 500평방 킬로미터로 1980년 초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아직도 미 개발 구역이있을 정도다. 황석체는 웅장하고, 요자체는 평준하며, 피파계는 수려하고 산도구는 야생적이여 원가계의 기이함에 사람들이 경탄한다고 한다. 나는 시골 사람이라 산을 보고 감탄해 복적은 없는데 ...걷고 걷고 또 걷고... 트래킹을 제대로 할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천하의 명산 장가계는 국립공원과 천자산 자연보호구역과 삭가계 자연보호구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천문산에는 천문동이 볼거리다. 천문동으로 가는 길이 멋스럽다. 또한 천문동에서 내려오는 계단길도 멋있다는 사실...다 내려오면 이곳에 차량이 기다렸다 태우고 내려 가는데 꾸불꾸불한 길이... 끝이 없다.


 

양가계는 장가계 삼림공원의 핵심 부분으로 천자산과 원가계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신성기이하고 험준한 풍경을 자랑하는 원시 풍경구로(이곳은 모태동시대 중국대륙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산적을 숙청했던 곳이란다)와 천파부라는 전망대가 유명하다. 

대협곡은 비룡폭포와 대협곡을 따라 펼쳐진 자연풍경이 일품이며, 마지막으로 협곡이 끝나는 지점에선 호수위를 유람선을 타고 내려와야 한다. 

  

 

대협곡이라 불리는 금편계곡은 도보로 이용해서 내려오는 트래킹 길이다.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서 특유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직도 인간의 손길이 적게 미쳤기 때문일것이다. 

 

 

하늘아래 천하제일로 만들어 졌다고 '천하제일교'라 불리는 원가계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대협곡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산수화를 끼고 걷는 기분을 즐겨본다. 하지만 이 트래킹의 길이가 만만치 않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ㅎㅎ 그래도 멋찐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언제 다왔나 싶을 정도다.


 

장가계 황석채는 해발 1080m로 육기각,오지봉,자성대 등의 멋진 경치가 가장 많이 잇는 곳으로 유명하다. 황석채는 걸어 갈 수 없는 곳이므로 케이블카로 이동해야 한다. 

황석채는 주위 경치르르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래서 '황석채를 오르지 않으면 장가계를 본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장량이 이곳에서 도를 닦는 중 조난을 당했는데 그의 스승인 황석공이 구출하여 이곳을 '황석'이라 불렸단다. 



황석채로 가는 길은 두갈래가 있다. 앞문으로 산을 오르는 길이 있고 다른 곳은 Telpher로 직접 최고봉에 오르는 길이 있다. 장가계에는 황룡동굴(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석회암 동굴)도 있으니 이곳도 꼭 둘러 보시길... 헉~! 넓어도 너무 넓다. 부디 운동 열심히 체력 기르고 가길...^^

효도 관광을 생각하는 자녀분들은 장가계로 부모님 보내지 마세요. 너무 힘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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