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의 전문 경영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단순오프라인 전단지 홍보와 혼자서의 블로그포스팅처럼 혼자서도 할수는 있지만 효과적이지 않다. 시간대비 육체적피로도만 쌓일뿐이다. 이는 복잡해진 시장에서 혼자서 할수 없는 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개인이 할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세무, 노무, 인사, 홍보와 마케팅, 구매 등 개인으로 할 때 한계가 있었고 손해보는 일도 많아졌다.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시대에 시스템과 조직의 필요성이 점차 인식되었다.
혼자서 열심히 하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시대는 지났고, 그런 시대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 '협업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중소형 미용실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면 직접 체감을 하고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화된 시대 NOD hair(노드헤어, Network on Demand Hair)를 준비해 온 아이펠마르주식회사가 제시하는 미래 미용실은 어떤 곳이 되어야 할지 알아본다.
사실 2010년까지 한국 미용시장의 주도권은 대형 미용실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이끌어 왔다. 그러나 미용에서의 프랜차이즈에는 한계가 있었다.
사람마다 다른 기술적 역량을 가졌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서비스 생산품의 품질이 일정하지 않았고, 본사의 주된 수입구조가 가맹비와 교육비에 국한되었기 때문에 가맹점은 시스템의 통일성 부재로 브랜드 가치가 퇴색되어 지금에 와서는 미용실 창업자와 소비자로 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독립브랜드의 중소형 미용실의 경우는 지금까지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해 주먹구구식 경영에 시스템 부재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특성상 개개의 독립적 경영으로 홍보 및 마케팅에 한계가 있고 교육 기회도 제한되어 있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중소형이나 대형이나 갈 곳을 잃어 방황하고 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의 단점과 독립브랜드의 한계를 개선 발전 시킨 새로운 모델이 필요했다.
그래프에서 보듯 미용실 창업의 수가 급격히 증가되는 2010년 시점에서 프랜차이즈와 공동브랜드들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2000년 초에 생겼던 기존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멸했다. 이유는 시장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기존 미용실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낮은 가격 전략으로 브랜드 가맹점 수를 늘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미용실의 특징은 중소형 규모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 1~2인(프리랜스를 포함하면 5인 정도) 미용실이 전체 시장의 89%를 차지하고 있었고, 15~25(49.5~82.5제곱평방미터) 규모였다.
중소형 미용실의 경우, 프랜차이즈 비율도 매우 취약해 약 2~3% 이하였다. 반면, 대형 미용실의 경우에는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저믕로 미용실이 운영되었다.
문제는 대형 미용실에 대한 시장의 변화(도시 상권 중심에서 인구 밀집지역으로, 대형에서 중소형으로)에 중소형 미용실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너도나도 뛰어 들었다는 것이다.
한때 유명했던 브랜드 이름만 빌려주고 가맹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다 보니 창업 후 1년이 되는 시점에서 경영성과를 분석해 보면, 25%정도가 1년 이내에 매각 또는 폐업을 했고, 나머지 약 40%는 제로썸 영업을 유지했다. 불과 25%정도만이 살아 남았다.
날로 미용실의 수는 증가되었지만 미용서비스 판매가격은 10년이 넘게 부동으로 묶여 있어 손익적 측면에서도 최악의 결과를 보였다.
중소형 미용실은 창업 비용의 경제적 부담이 적어 쉽게 창업은 할 수 있었지만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시스템의 부재였다. 미용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시스템을 지키지 않았다고 가맹이 해지되는 곳이 없었다. 말만 시스템이지 대부분 현장의 판단에 맞겨져 운영되었다. 즉, 시스템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중소형 미용실의 경우는 심각했고, 프랜차이즈와 공동브랜드 비즈니스 사업을 시작했던 기업들은 가맹점이 시스템을 지키지 않아도 어떤 제재나 제약을 할 수가 없어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미국의 경우, 프랜차이즈화율은 약 87%다. 한국은 대부분 독립브랜드로 시스템에 취약하다. 한국의 인구와 미용실의 수를 미국과 비교해 보면 한국은 적어도 29% 정도가 프랜차이즈화 또는 공동브랜드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작 2.5% 수준이다. 2.5%와 29% gap을 어떤시스템으로 채워야 할까?
아이펠마르주식회사 시스템의 대안은 공동브랜드에서 찾았다. 그리고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경영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했다. 직접 인터넷 블로그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위한 기술을 가르쳤고, 표준화된 메뉴얼을 만들어 실천하게 했다.
그 결과 공동브랜드 시스템으로 시장 생존율을 65%까지 달성, 미용실 창업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
미래의 미용실은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또한, 시스템을 지키는 조직이 있어야 한다. 중소형 미용실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이것을 조직 구성원들이 협업하고 협력할 때 비로소 성공창업 성공영이 가능하다.
경영자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공동브랜드 조직이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경영자는 영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1)네트워크 협력적 조직화, 2)시스템 경쟁력, 3)롱런할 수 있는 수익증대'가 필요하고 이것을 이끌어갈 수 있는 구심점으로 공동브랜드가 필요하다.
아이펠마르 헤어샵 공동브랜드가 제시하고 있는 '시스템이 있는 조직'은 단계별 영업전략'의 첫 번째로 구성원의 역량을 강조한다. 역량이 경쟁력의 기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을 수행하는 수단으로 'n-비즈니스마케팅 기법'이 이용되고 있으며, 중소형 미용실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중장기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 컨설팅이 진행된다. n-비즈니스 파트너로 미용실의 전문경영을 실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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