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왓(ANGKOR WAT) '앙코르'는 '신들이 사는 마을', '왓'은 '태국어로 '사원'이라는 뜻(캄보디아에서 유일하게 쓰이는 태국어, 1793년 캄보디아를 점령한 태국인들이 절로 생각해서 불렀단다) 이다. 1431년 아유타야의 침범으로 버려졌다가 다시 들어와 살 때는 '앙코르 투이(중간크기)'라고 불려졌다고 한다.
수리야바르만 2세(집권 시기는 약 1150년, 앙코르왓을 만든 수리야바르만 2세는 1150년 참파-베트남으로 출정을 떠났고, 1177년까지 후계를 정하지 못해 제국은 혼돈에 빠졌다고 한다. 그후 캄푸차 데사의 불세출 영웅인 자야바르만 7세가 참파를 물리치고 왕이 되었다고 한다)가 죽으면 영원히 신들과 함께 산다고 믿었고, 신이되어 천상에서 자신의 땅으로 내려와 후손들을 볼 때 편히 숼 집을 지은 것이다. 수리야바르만 2세에게 앙코르왓은 살아서는 왕궁이자 비슈누의 신전으로, 죽어서는 자신의 신전으로 사용했다.
앙코르왓은 동서로 1.5km 남북으로 1.3km 크기의 해자가 있는 피라미드형 사원이다. 또한, 특이한 것은 출입구가 서쪽에 있다. 해자의 폭은 200m 총길이 5.6km로 앙코르 유적 중 가장 크다.
* 고대 인도인의 우주관은 세계의 중심에 거대한 산(카일라스-Kailas, 불교에서는 수미산이라고 부른다)이 있고 세상은 그 산을 중심으로 만들어 졌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 산에 신들이 사는 도시가 있는데 이를 '앙코르'라 맏었다.
앙코르 왓은 아직도 '해자'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해자'는 인근 '바라이'에서 수로를 이용하여 물을 끌어 왔던것으로 신의 성지로 가기 위해 건너야 되는 '바다'를 의미했다고 하며, 앙코르 왓은 하루 2만명 이상이 최소 30년을 지어야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860년 프랑스 생물학자 앙리무어가 방문했을 당시 1천명의 승려가 앙코르왓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곳에 비해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앙코르톰에는 약 10만명이 거주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당시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로 추정된다.
크메르 민족이 이룬 앙코르 문명은 9세기~15세기까지 힌두교와 불교 문화를 건축 예술로 승화시키며 찬란한 문화를 만들었다.
하지만, 정확한 기록 보존이 되어 있지 않아 1296년~1297년까지 중국 원나라 사절단 일행 주달관의 '진랍풍토기'의 기록에 의해 당시의 규모를 추정하고 있다.
돌로지은 신전은 남아 있지만, 사람이 살던 곳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사라지고 없다. 게다가 오랜시간 방치되면서 나무들이 주춧돌을 흔들어 복원이 어려워 원형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 많다. 따프롬을 찾아가 보면 자연과 유적이 자연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3층으로 구성된 앙코르왓 중앙에 있는 탑은 메루산을 상징한다. 앙코르왓의 특징은 아름다움을 뽐내는 사원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원의 수문장은 남자 수문장인 드바라파라와 여자 수문장인 데바타가 있는데 이곳은 압살라(젖의 바다 젓기)가 지키고 있다. 무서운 이미지로 겁을 주며 지키는게 아니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는 것이다.
1층의 벽화 조각은 힌두교 대서사시와 왕위 즉위 장면이 조각되어 있다. 사실, 그 이야기를 늘여 놓자면 역사를 이야기 해야 하는데 이것은 현지 가이드를 이용해 듣는 편이 좋다. 내용인 즉 수리야바르만 2세는 자신을 신화속의 인물과 동일시하여 신적 존재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 '앙코로왓'에서 바이오디톡 홍보 촬영을 하는 모습
2층으로 올라가는 중앙에는 십자회랑이 있고, 십자회랑은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상징한다고 한다. 중앙에는 4개의 연못이 있는데 성스러운 메루 산에서 내려오는 사대양을 상징한다. 이곳을 지나면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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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2층까지만 들어갈 수 있었고, 왕이나 사제들은 이곳에서 몸을 씻고 3층 성서로 들어갔다고 한다. 3층은 5개의 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탚의 높이는 60m 경사는 70도로 왕과 최고의 사제들만 출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중앙 성소에 올라서면 사방이 탁트인 앙코르왓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앙코르 왕국의 찬란했던 문화도, 세월이 흘러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수 있었다는 것을 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내가 너무 아둥바둥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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