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모발에 대한 지식공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당장이라도 대머리가 된다는 걱정에 탈모로 의심하는 당신이라면 이제 걱정하지 말라.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자신이 민감성두피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탈모, 발모에 대한 관심도 높다.
만나자 마자, 이런 질문을 던진다. '최근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탈모증상이죠?' 헐~ 이런 질문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까? '예, 당신은 탈모로 인해 대머리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마도 비오는날 먼지날 정도로 맞을지도 모른다 ㅋ
사람들이 민감해 졌다. 메스컴에서 모발 및 두피, 탈모와 발모 화장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사용한 탈모에 대한 증상이나 예방에 대한 정보가 사람들에게 사소한 증상도 심각하게 생각하게끔 하는 부작용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빗질을 하다, 방바닥을 손으로 문질러 보고 빠진 머리카락이 좀 많다 싶으면 탈모에 대한 걱정을 먼저하게 된다.
가정해 보자. 만약, 당신이 어제 방 청소를 하지 않고 오늘 샴푸후 드라이를 하고 방을 청소했다고 생각해 보자. 당연히 빠진 머리카락이 많이 보일 것이다. 그렇다고 탈모를 의심해야 할까? 아니다.
즉, 하루에 빠져야 하는 머리카락의 수는 약 70~100여개의 머리가 빠진다.
(머리카락 전체 수가 20만개, 모발의 성장주기를 4~5년, 월 머리카락의 성장 길이가 1.5cm)
이것은 정상적인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 성장기 모발이 퇴화기를 거쳐 휴지기가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모발의 탈락 수량이다. 그래서 오늘 샴푸를 하지 않고 내일 샴푸를 한다면 어제 빠져야 하는 모발이 같이 빠지게 되어 약 150여개의 머리가 갑자기 빠지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쯤되면, 모발이 빠지는 것이 두려워 샴푸를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생긴다. 그리고 샴푸를 바꿔본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바꾸고 샴푸를 했더니 머리가 빠진다고 하거나, 어떤 샴푸를 바꿔 사용하니 머리가 빠지지 않는다고 느끼게 된다.
실제, 샴푸가 정상적인 모발 탈락을 변화시켜 주지는 못한다. 또한, 비정상적인 모발 탈락을 치료해 주지도 못한다. 샴푸를 깨끗히 하고, 잘 건조한다면 예방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모발이 빠진다고 탈모를 걱정할 필요 없다.
그래서,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펠마르 헤어 카페의 [DTOX 두피모발 컬럼]에서 모발의 발모와 탈모의 기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여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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