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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톡/체험단후기

[스크랩] [샴푸 사용후기] 바이오디톡#샴푸사용#느낌#소감 후기

방송 내용을 보면 샴푸 사용하면 '병'걸리는 줄 알겠어요 ^^* 최근 방송으로 샴푸의 유해 성분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고 SNS로 퍼 나르는 방송 편집 내용을 보면 샴푸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내가 사용하고 있는 샴푸는 좀 달라 이렇게 사용후기를 포스팅 합니다.

 

 

방송으로 샴푸의 유해성분에 대한 내용을 보고 일반 샴푸를 사용한다는 것이 못내 찜찜했었는데, 자주 가는 미용실 언니가 최근에 나왔다는 바이오디톡 샴푸를 추천, 소셜컨머스를 이용해 구매해 봤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을 사용한 후, 느낌을 사용후기로 적어 봅니다. 바이오디톡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잘 참조하세요.

 

 

저는 바이오디톡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열어 제품을 확인, 비닐팩으로 제품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첫 인상은 OK~ 만족.

 

 

포장을 뜯고 제품을 보니, 일반 샴푸와는 디자인 부터가 다르더라구요. 꼭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품들 같은 느낌. 좀 무거워 보이긴 했지만 깔끔한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샤워실에 올려진 바이오디톡 샴푸와 트리트먼트. 머리를 감을 때 샤워기에 '물'이 묻어 있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용기는 산뜻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물방울이 맺혀있는 용기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

 

 

샴푸는 투명했으며 젤 형태였고, 트리트먼트는 흰색의 불투명으로 겔 형태를 띄고 있었습니다. 샴푸를 펌핑하면 묽은 젤이 나와 처음엔 난감~! 왜 이렇게 묽게 만들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오디톡 샴푸의 '향'을 접하는 순간, 청결함이 느껴지고 뭐가 소독으로 깨끗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듬이 있는 사람을 위한 샴푸의 사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골구로 묻히고 2~3분간 세정한 후, 깨끗히 행구고, 반드시 두피를 완전히 말려주었더니 저는 비듬 두피문제가 사라졌어요.

 

 

이리저리 알아보니 제조사의 의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샤워기에 물을 묻히기 전에 쉽게 모발 및 두피에 도포할 수 있도록 하고, 미세한 거품으로 세정력을 높이기 위함이였다네요. 뭐~ 그렇다고 하니 믿어야죠. 트리트먼트의 점성은 부드러웠으며, 뭉쳐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트리트먼트 효과가 높은 제품을 쓰다보면 너무 끈적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저의 경우, 트리트먼트의 효과는 3~4일 유지되었고요.

 

 

거품이 다른 제품보다 잘 났구요. 거품의 유지력도 좋았습니다. 거품이 미세해서인지 세정하는 동안 모발이 무척이나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특성을 알아본 결과, 약산성 샴푸로 일정 정도 모발 케어도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디톡 샴푸를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한다고 했나 봅니다. 여하간 두피의 세정과 느낌도 좋았습니다. 세정 하는 동안 두피의 시원한 느낌이 '향'과 함께되어 기분을 좋게 했습니다.

 

 

모발에 샴푸를 골구로 바르고 마사지 하듯 샴푸를 하다보니 왜 묽게 샴푸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용 느낌이 무척이나 부드러럽고 풍부한 거품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과거 샴푸에는 인체에 유해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제품의 보존을 위해 유해한 방부제를 사용했다고 하데요. 그래서 이런 것이 방송으로 알려지면서 천연샴푸를 사용하거나 머리를 감지 않는 사람들까지 나타났나고 합니다. 바이오디톡 샴푸에는 식물성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오디톡 샴푸를 사용한 후, 모발의 상태입니다. 무척이나 부드러워진 느낌 드시죠? 저의 경우, 펌과 염색을 자주해서 손상된 모발인데 샴푸만으로도 트리트먼트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보기 위해, 모발에 골구로 트리트먼트를 도포한 후 마사지 하듯 발라주었습니다. 실제, 트리트먼트는 극손상모발일 경우에는 꼭 해야 하는 거 알죠? 왜냐면 일반 샴푸만으로는 머리가 들뜨기 일쑤거든요. 샴푸 제조사에서는 펌이나 염색을 한지 4~5개월이 넘지 않았다면 꼭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4개월이 지나면 두피에서 새롭게 자란 모발의 길이가 약 6cm 정도로 나머지 부분은 손상된 모발이기 때문이랍니다. 크~ 복잡~ 잠자기 전에는 샴푸만, 아침에 출근할 때는 트리트먼트와 함께... 어때요?

 

 

트리트먼트를 한 후 모발을 건조시켜 보았습니다. 확연히 달라진 모발의 부드러움과 윤기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트리트먼트의 향은 '슈펍' 향으로 매우 귀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향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ㅎ 그래서 이렇게 사용후기를 긍정적으로 적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염색을 한 후, 몇일동안 모발에 남는 냄새, 아마도 우리의 두피 및 모발에 염색 성분이 잔류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런 유해한 성분들이 두피 및 모발에 잔류하는 것을 없애야 한다는 데, 바이오디톡 샴푸의 특징중에 하나라네요. 또, 펌과 염색 후 손상된 모발의 푸석푸석한 모발의 들뜬 상태를 아정화 시켜주는 특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바이오디톡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후 모발의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사용한 바이오디톡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사용후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존에 사용했던 샴푸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각질 및 비듬 제거를 위한 '스켈링 제품', 영양 공급은 위한 '팩'이니 '토닉'이니 등등 여러 단계의 제품들 보다, 간단하게 한 제품 만으로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하는 바이오디톡 샴푸는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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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펠마르 본사
글쓴이 : 민들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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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톡 체험 사용후기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