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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경영/산업지식

한국 경제의 위험 요소 3가지를 극복하기 위해 50만개의 일자리가 필요

매킨지의 리처드 돕스는 2013년4월 '제 2차 한국 보고서 - 신성장 공식'에서 △ 중산층의 가계부채 부담 증대 △ 고용없는 성장 △ 저출산 고령화 등을 한국 경제의 위험 요소로 지목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신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다면 한국경제는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 경제는 심각한 착각에 빠져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하는 것은 한국 경제의 펀드멘탈이 좋아서가 아니라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 기업과 한국 경제는 별개가 되어 가고 있다고 지적. 한국 기업은 잘 나가는데 일자리가 없는 것이 이것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수출 제조업 이외에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축이 필요하다고 주장. 한국은 기 수출 주도형 제조업을 바탕으로 성공 신화를 썼지만 서비스 분야의 강점을 살린다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전 세계사 겔럭스폰을 사용하는 것은 품질이 좋으면서 아이폰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한국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의 기반에 대한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서비스 분야에서의 일자리를 50만개 이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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