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트코리아 현대기아차 전장용 자동차용 LED 완벽 고객 대응을 위한 극기훈련 등반 사진 2013

도미넌트코리아 현대기아차 전장용 자동차용 LED 완벽 고객 대응을 위한 극기훈련 등반을 다녀왔다. 방태산, 등산 시간은 6시간30분으로 통제. 출발과 더불어 최종 목적지까지 한명의 낙오도 없이 전원 완주. 현대차.기아차의 완벽 고객 대응으로 감동을 실현하자는 전 직원의 정신무장을 가다듬는 행사였다. 2013년10월12일 아침6시에 출발, 9시부터 시작된 산행은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었다.

오전 9시, 미산리 약수골 약수교에 도착. 출발전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이팅~!'을 외쳐본다. 방태산 총 14.4km 산행에 각자의 의미를 두고 완주를 위한 다짐을 한다. 첫 고지는 1436m인 깃대봉 정산. 깃대봉을 찍고 주억봉(1444m)을 돌아 마당바위골까지 내려오는 코스다.

허걱~! 이거 첫 출발부터 심상찬다. 계곡부터 정산적인 등반을 저해하는 요인이 발생. 하지만 침착하게 대열을 이끄는 박슬기 주임의 리딩(?)으로 난관을 하나하나 헤쳐나갔다. 출발지역은 아직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겼지만 곧 도착할 정상은 벌써 가을은 지고 겨울을 준비하는 상황이었다.

대열에서 이탈한 사람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번 등산의 돌격대 조원으로 속한 김여정 주임과 박슬기 주임. 엇~! 박혜영 주임은 어딧나? 끝이 없을 것 같았던 미산이골은 2시간 30분여 시간만에 깃대봉(방태산 깃대봉)의 봉우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주었다. 기뻤다. 해냈다는 기쁨이 가득찼다. 고함을 질러본다. '야~호~!' 헉~! 그런데 들리는 소리는 기다리란다. 하지만 돌격조의 선택은 '출발~!'

1시간여만에 도착하리라 생각했던 주억봉은 2시간30분 코스로 2시간에 주파. 정점인 방태산 주억봉에 2번째 돌격대들이 깃대를 꼽았다. 이정도 도착하니 사람들은 하나둘 지치기 시작. 이때 3차 돌격대로 김남곤 사장이 대열을 이끌고 최종 목적지로 선 출발. 후미 그룹의 안전은 2차 돌격대가 맞기로 했다.

후미 그룹이 방태산 주억봉에 도착, 간단한 기념사진을 찍고 최종 목적지로 출발. 이때의 시간이 벌써 1시30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가방에 싼 김밥을 먹지 못했다. 오로지 이번 산행의 목적. 현대차 및 기아차의 완벽 고객 대응을 위한 자동차용 전장 LED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이라는 그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필달의 의지로 산행에만 집중했다.

가장 연세가 많으신 정현성 본부장은 신발 밑창이 나갔지만 끈으로 묶어서 완주. 모든 직원에게 귀감을 주었다. (물론, 후미 그룹의 지연에 대한 핑계 거리로 무서운 김사장의 화를 면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만 ㅋㅋ) 어느 직원의 말~! '이제부터 열심히 산행해서 다음에는 1차 돌격대가 되겠다고 ...'

해 냈다는 성취감은 불과 몇분전까지 힘들었던 육체의 고통을 잊기에 충분했다. 이것이 바로 극기훈련의 결과. 현재의 순간은 매 순간 어렵고 힘들지만 그 시간이 과거가 되고 또 다른 현재를 살아갈 때, 그 과거가 현재를 살아가는 원동력, 힘이 될 수 있는 이유인 것이다. 그래서 현재의 고통과 어려움들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를 의미있게 살기 위함이리라.

현대차 및 기아차 내장, 외장 LED를 공급하고 있는 도미넌트코리아는 도미넌트(DOMINANT) 세계 5개 지사중에 가장 역량있는 지사로 선정.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에 일조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 글로벌 톱-5 자동차용 전장 LED 공급업체 도미넌트코리아는 더 큰 성장을 위해 진군할 것이다. 파이팅~!   2013.10.12

자동차용 내장 및 외장 LED 공급업체 DOMINANT KOREA

자동차 전기전장 LED 전문기업 도미넌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