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트코리아 Dominant 남한산성 대첩 아시나요? 20130805

도미넌트 전장영업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날 8월5일,

경영회의를 마치고 점심이나 먹자며

1시간여 차를 타고 간 곳은 남한산성~!

시작부터 좀~~ 수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날을 우리는 남한산성 대첩이라 했다.

점심부터 시작된 회식은 저녁까지 계속되었고,

나는 일년에 한번 정도 할까 말까 하는

테잎이 끊겼다.

이날 회사 직원의 면접이 있어 김부장과 나는

회사에 돌아왔다 다시 그곳으로 갔는데 ...

도착한 그곳에는 벌써 물바다~ 술바다

예전에 이런 모습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이날은 왠지 모르게 참 잘한 이벤트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

술에 절어버린 도미넌트코리아 직원들 ㅋ

비 맞고 물 맞고~! 그래도 좋단다.

눈은 술에 취해 벌써 감길듯 말듯~!

하지만 풋풋한 직장애로 뭉친 회사라

너나 할것 없이 그 시간을 즐겼다.

근데 소주에 막걸리가 그렇게 맛난줄 몰랐다.

물론 그 뒷날이 좋지 않았지만 ...

아니 아니지 그날 저녁 부터 정상적 사고를

했던 기억이 없으니 ... 조심해야 할 카테일~! 

김주임의 해 맑은 웃음, 박주임의 재롱~!

이런것이 도미넌트코리아의 매력을 더해 준다.

우과장 눈 좀 풀렸네~!

이날 면접본 박주임은 대관절 적응이 되었을까?

노래도 한곡하고 ... 아는 팝송이란 '해피버스 데이투유~!'

그래도 팝송하나 알고 있다는 것이 천만 다행.

도미넌트코리아 전 직원은 너무 영어를 잘한다는 것~!

어이~! 조과장 어디 갔다 오나?

비에 물에 흠뻑 젖은 옷으로 300만원짜리 

막걸리를 들고 술한잔 주지 않다니 ㅋ

언제나 추억은 좋다. 함께 만들어 가는 추억.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겨 놓는 것은

먼 훗날 커피 한잔에 추억 여행을 하기 위함.

적날한 남자들의 세계~!

이런 무지막지한 놀이 문화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여성들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ㅋㅋ

여성 직원이 나타나면 사람들도 바뀐다.

다들 착한 척~!

우과장, 조과장, 김과장 뭘 놀래고 그러나~~~

우리 두 조좌장님들 무슨 고민이라도~!

비를 맞으며 소주한잔 걸치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그려~!

어휴~! 술에 절어 ... 절래 절래

이제 한 가족으로 함께하기로 한 박 주임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회사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아니 사장님 뭐하세요~? 

아~~ 노래 하실려구요~!

담 부터 빈 속에 있는 사람에게 솔 먹이지 않깁니다.

물론, 이날 부터 자의든 타의든 체중 감량 들어 갔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자동차 전기전장 전문회사

도미넌트코리아 DOMINANT Opto Technologies

Tel. 02-425-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