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헤븐네일 네일아트 공동브랜드 1개월만에 5개 매장 오픈

 

네일숍 공동브랜드 헤븐네일이 출범 한 달 만에 네일아트 미용인들 사이에 조명을 받고 있다. 헤븐네일(www.heavennail.com)은 회원점을 모집한지 1개월 만에 경기도 일산라페스타점에 이어 구리시의 수택점, 남양주시의 진접점, 부천시의 부천점, 서울 은평구의 독바위점, 일산 서구에 덕이점 등 5개 매장을 잇달아 오픈했다고 밝혔다.

헤븐네일은 네일천국(대표 최수미)에서 직접 운영하는 쉬즈네일아카데미 수료생들에게 성공 창업, 성공경영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다.

기존에는 수료자 중 약 10%만이 사업화에 성공, 대다수는 창업과 경영에 대한 두려움으로 기술을 사장시켜 왔다. 하지만 네일숍의 복잡한 창업 절차나 세무 및 법률적 문제를 자문하고, 표준화된 제품 및 시스템 지원, 전문경영 시스템 지원, 네일아트 신기술 교육 및 트렌드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 노동 인력의 사회 참여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런칭했다.

공동브랜드 시스템 컨설팅을 담당하는 송팔용 컨설턴트는 “헤븐네일은 3개월간 쉬즈네일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자영업 창업이 가능토록 기술 교육에서부터 전문 트렌드 교육까지 1:1 책임 전담제 교육을 수행하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공동브랜드라는 미래지향적 조직체를 통해 공동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헤븐네일 관계자는 “지난달 네일산업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는 목적으로 런칭한 만큼, 네일시장 성장의 원동력인 숍의 활성화에 기여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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