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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기타업체/쉬즈네일

[기사내용] 네일숍 공동브랜드 '헤븐네일' 네일아트 활성화 시도

네일산업 활성화와 네일인의 성공창업 성공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네일천국(대표 최수미)과 EMBC(대표 송팔용)는 네일숍 공동브랜드 ‘헤븐네일’을 출범시켰다.

네일천국은 자사 아카데미인 쉬즈네일 수료생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EMBC의 공동브랜드 시스템을 채택해 지난 3개월간 컨설팅을 진행해 왔고, 공동브랜드 회원점 대상을 일반 네일숍까지 확대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헤븐네일’의 회원점을 모집한다.

공동브랜드 헤븐네일의 특징은 여성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인이라도 3개월후 자영업 창업이 가능토록 아카데미를 통해 초기 기술 교육에서부터 전문 트랜드 교육까지 1:1 책임제를 도입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창업자에게 미래지향적 경영관리 방법과 고객관계관리법 등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습득케하고 성공창업의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동브랜드 ‘헤븐네일’ 창업자에게는 별도의 회원 가입비를 받지 않는다.

아울러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위해 창업자의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쉬즈네일 아카데미에서 최신 트렌드 기술을 무료로 습득할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송팔용 EMBC 대표는 “지금까지 네일산업은 협회나 제품사 중심으로 시장이 발전되어 왔다. 그 결과 많은 네일아트 인력들은 미래의 진로와 경제성에 대해 막연해 했고 불확실성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네일인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정착된 공동브랜드 헤븐네일 런칭은 네일인의 관심과 더불어 시장 성장의 원동력인 소상공인 네일숍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산업의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