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심의 공동브랜드가 공동 교육, 공동 마케팅, 공동 구매등으로 조직화하여 차별를 시도하고 있다.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www.bmca.co.kr)에서는 대구지역 공동브랜드 '302 AVENUE/HAIR (에버뉴/헤어)'의 지역 '살롱경영특강'에 참석하여 대구지역 미용실의 공동체 조직인 302헤어(대표 이성원) 회원점을 대상으로 미용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송팔용 강사(현 아이펠마르 대표이사)가 직접 미용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미용산업의 발전방향과 이상적인 경영인자에 대한 교육과 합리적인 가격결정과 객단가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동네미용실 또는 중소형 미용실에 대한 차별화 브랜드들이 지역 특성을 고려, 메뉴와 시스템을 차별화하면서 공동화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기존의 미용실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진 미용실 공동브랜드는 미래 중소형 미용실의 이상적 모델로 인지되고 있다.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 송팔용 교수의 미용경영특강 사진
한국 미용산업의 발전 방향은 점차 도시상권에서 지역중심으로, 대규모에서 소규모 창업으로, 창업 연령층이 젋어지고 있으며, 단방향 미용서비스에서 양방향 미용서비스로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구조의 변화에는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소비 패턴의 변화가 그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외부요인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내부요인 분석(8-CSF)을 접목하여 강점과 기회를 살려 특성화 하는 방법은 미용실 경쟁력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송팔용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장)는 '지역 중심으로 성장하는 '공동브랜드'는 언제나 실질적인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개개 미용실의 노하우를 조합하여 차별화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 중심 공동브랜드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실제 대구에 있는 미용실이 서울에 본사를 둔 미용실 프랜차이즈를 가맹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실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지역 지점에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곤 브랜드를 주는 것, 브랜드이 이름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전수해 줄 것이 없다. (물론, 시스템과 메뉴얼에 대한 지원도 있겠지만) 음식점의 경우 탁월한 음식 재료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본점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지만 미용업의 경우 개개인의 기술적 재능으로 인정 받는 것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으로 득이 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역 중심으로 조직화된 공동브랜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이점에서 이번 대구지역 살롱경영특강에서 302에버뷰/헤어의 공동브랜드 회원점의 공동교육은 공동브랜드가 지역 미용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열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한국 미용산업의 발전과 개선은 미용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바로 이웃 미용인들과 손을 잡고 공동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용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대구지역 공동브랜드 302헤어 이성원 대표의 우수 회원점 표창과 회원점 세미나
지역 미용경영 특강문의 :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 - Tel. 070-8778-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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