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뷰티숍 컨설팅 지원 뷰티컨설턴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kick-off

뷰티숍(미용실,피부관리실, 네일숍, 메이커업)의 컨설팅 지원을 위한 뷰티컨설턴트 Kick-off가 2012년 8월2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실시되었다. 뷰티선진화 사업의 목적으로 소규모 뷰티숍 자영업자에 대한 경영 마인드를 개선하고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보급, 뷰티숍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의 사전 모임이었다. 이번 뷰티컨설턴트들은 소규모 뷰티숍에서 활용이 가능한 CS와 영업의 활성화를 위한 접점관리에 대한 컨설팅으로 집중되어 수행될 예정이다. 소규모 뷰티숍 컨설팅 지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1년 지난해부터 수행해 오는 사업으로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 미용인들에게는 당사자 및 미용실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2012 뷰티컨설턴트는 24명으로 구성 헤어, 피부, 네일, 메이커업으로 전문분야를 설정하여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24명의 뷰티컨설턴트 중, 건국대 향장미용과학연구소 및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 소속의 송팔용 기획실장(건국대 향장대학원 교수)과 이정희 교육팀장(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교수)이 2012년 뷰티선진화사업, 소규모 뷰티업소 컨설팅 지원을 위한 뷰티컨설턴트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다.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은 소규모 뷰티숍(약 93%)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영세성을 극복하고 전문 뷰티숍으로 차별화 할 수 있도록 뷰티숍의 특성화 노력을 수행해야 한다. 따라서 뷰티컨설턴트들은 소규모 뷰티숍 경영자들이 경영개선과 더불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뷰티컨설턴트 Kick off 미팅에서 경영지원 분과위원으로 있는 송영우 박사(피엔에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컨설팅 수행방법 제안'과 신규옥 교수(서경대)의 '고객을 사로잡는 Smile Service'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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