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년말, 많은 행사가 있었다. 뷰티업종에서도 마찬가지고 회사별 조직별 다양한 년말 행사가 진행되었다.
시껄벅쩍한 행사에 비해 돌아와 텅빈 미용실 소파에 아 앉아 커피한잔을 하다보면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든다.
왜일까? 3년전 2009년 부터 내가 봐 왔던 뷰티업종의 변화는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2011년 12월 29일, 지금 느끼는 허전함은 왜일까?
많이 뛰어 왔다. 그리고 많이 투쟁했다.
치열하게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2011년의 말을 보내고 있는 지금, 나는 뷰티업종의 한계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
전체 시장의 약 95% 이상이 열악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뷰티시장의 현실에 대해, 그리고 그들에게 무엇인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크게 없다는 것에 대해 미안하고 죄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시대는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있다. 기득권을 가지고 있었던 수 많은 사람들도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기회를 넘겨줘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2012년, 나는 2012년이 뷰티서비스 업종의 큰 획을 긋는 한해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람들의 등장, 새로운 이슈가 미용계를 흔들고 재편하게 될 것이다.
이는 IT기반의 신흥세력이 뷰티업종에서도 새로운 두각을 드러낼 것 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도전이 미용업계에서도 강력한 시장 재편의 핵심인자가 되는 해가 2012년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뷰티경영컨설턴트협회는 미용인의 미래대응과 열악한 소상공인 미용인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시대적 의무를 수행하는
협회로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식서비스 기반의 미용경영컨설팅 산업을 육성하여 성공창업 성공경영을 꿈꾸는 미용인의 대변자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뷰티산업 발전, 이것을 2012년에는 미용경영컨설턴트에게서 찾고자 한다.
미용경영컨설턴트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미용인을 대변하는 대표 단체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2012.12.29
www.bmca.co.kr Tel. 070-8778-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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