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용실 창업자를 위한 환경 표준화 모델을 제시하다

미용실 공동브랜드 아이펠마르(www.eifelmaar.co.kr)는 33제곱평방미터(10평) 미용실 소상공인 1인 창업자를 위한 환경 표준화 모델을 아이펠마르 의정부점(원장 김선미) 창업으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소 규모 미용실인 경우 중대형 미용실 보다 더 공간 활용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행업체의 저수익 구조로 인해 무관심해져 왔고 창업자의 선택의 폭에 한계가 있었다. 그 결과 창업 후 몇 개월이 지나면 비품과 소품, 재료등을 재대로 정리 정돈하지 못하여 고객의 위생까지도 위협할 정도가 되며 기존 동네 미용실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왔다.  

 

이에, 아이펠마르에서는 소형 미용실의 환경을 변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공동구매를 통한 전략적 협업체를 만들어 왔고 이번에 '소형 미용실을 위한 환경 표준화 모델 2011'을 완성화 시켰다.    

 

'환경 표준화 모델 2011'과 관련하여 아이펠마르 교육 코디네이트 오채은 원장은 "한국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소형 미용실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소형 미용실이 저수익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위생, 기술적 측면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해야 가능하나 현실에서 소형 규모의 창업자들은 절대 약자로 분류되어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왔기에 소외층을 대변할 수 있는 사회적 참여기업의 필요성이 절박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환경 표준모델' 완성은 소상공인 창업을 준비하는 미용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소규모 미용실 창업자의 성공은 남들이 하지 않는 끊임없는 개선의 노력, 혁신적 사고가 있어야 한다. 노령화 사회에서 인주밀집 지역의 소형 미용실은 중상층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하지만 창업자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이것은 불가능하다. 환경의 표준화와 기술의 전문성으로 차별화 할 때 성공창업에 성큼 다가서 있을 것이다.

아이펠마르의 다양한 선도적 차별화 시도는 ‘중소 미용실의 표준화와 전문화를 통해 소비자의 미용서비스 품질을 개선시키고 나아가 경영자의 손익을 개선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가치에서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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