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미용실의 기술과 경영을 전문화, 차별화시키고 있는 미용실 공동브랜드 향장미용뷰티전문점 아이펠마르(eifelmaar)가 1호점에 이어 향장미용뷰티전문점 2호점인 로뎀나무헤어샵을 12월 오픈하며 공동브랜드로서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아이펠마르는 중소형 미용실의 수익성 개선과 뷰티산업의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기술과 서비스, 경영의 표준화와 직원과 경영자의 전문성으로 차별화하는 것을 모토로 지난 10월 런칭됐다.
이미 광명, 부천, 양천, 용인, 의정부 등 회원점 5개의 아파트 및 인구 밀집지역의 중소형 미용실에 대한 현장교육 및 표준화로 전문화해 나가고 있으며 1호점인 아이펠마르(광명점, 양진모 원장)에 이어 2호점인 로뎀나무헤어샵(신월점, 임은숙 원장)이 오픈을 마치고 나머지 3개점은 현재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현장교육이 진행중에 있다.
아이펠마르는 영세 소형 및 중형살롱을 대상으로 회원점 신청을 받은 뒤 1개월간 교육자료에 의한 향장미용학 전문가 교육과 시스템 표준 및 매뉴얼화를 통해 직원과 원장의 역량을 강화시켜 1개월 후 향장미용뷰티전문점으로 탈바꿈 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1호점인 아이펠마르(광명점)는 99m2의 중형급 미용실로 접객과 상담이 표준화되어 있다. CRM 프로그램과 세밀하고 민감한 고객시술의 형태를 별도 관리하기 위해 수기로 작성된 표준 상담차트를 사용하는 이중관리로 방문 재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고객의 스타일링과 두피관리를 혼합 병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매출증대 및 수익개선으로 약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2호점인 로뎀나무헤어샵은 33m2의 소형 미용실로 열악한 주위 환경에도 불구하고 단기 매출 증대를 지양하고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업 3개월 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고객 관리와 홍보 및 마케팅 수행, 가격과 서비스 고급화와 품질 차별화로 컨설턴트와 최고경영자간에 계획, 합의된 원칙을 준수한 결과, 초기 수립된 목표대비 150%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자생력을 가진 전문 미용실이 되고 있다.
아이펠마르의 송팔용 대표는 “전체 미용실 시장의 약 89%를 차지하고 있는 1~2인 미용실과 약 5%를 차지하고 있는 5인 이하의 미용실을 전문화, 표준화하여 한국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용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목적과 취지를 가지고 있다”며 “중소형 미용실의 전문화로 침체된 뷰티서비스 산업의 미용실에 활력을 주는 기업으로 생계형 전문직 여성들에게 신규 일자리 창출과 성공창업을 지원하고자 미래 비젼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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