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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이론/경영관리

역사속에서 경영학의 흐름

역사속에서 경영학의 흐름을 알아보자. 경영학의 흐름은 100여년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하겠다. 물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은 변화발전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바뀌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역사와 현재의 역사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경제를 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경영학을 중심으로 역사를 배우고 원리를 배우는 것은 지극히

당영한 문제인 것이다.

경영학은 기본적으로 '경영자를 위한 학문'이다. 최근 성과주의 인사제도드잉 도입되면서

개인의 능력향상 수단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각광을 받고 있다.

 

역사와 같이한 경영학의 단계적 변화를 알아 보면 다음고 같다.

 

1900년도 F.W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제원리'가 경영학의 초석이 되었으며, 이 때의 이론은

생산방식 이론으로 스톱워치를 이용한 한정된 생산인원이 최선의 밥업브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생산개선방식이다. 즉, 포드의 자동차 대량생산 방식이 소개되는 시점으로 이 이론에 힘을 실어 주었다.

 

1930년도 직무의 분담으로 현장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직무분담에서 사무직까지도 확대된

   조직관리론으로 발전되었다.

 

1960년도 H.I 안조프 '기업전략론'으로 군사용어에서 출발한 전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시장에서 우의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었다.

 

1980년도 마이틀 포터 '경쟁우위전략'으로 완전 경쟁시대에서 경쟁을 지배하는 법칙을

   정교하게 파헤쳐 설명해 주고 있다.

 

최근에는 지식경영(knowledge management)과 경영의 복잡한 이론을 경영에 접목시키는 다양한 방법도

시고 되고 있다.

 

즉, 경영학의 의제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속해 있는 미용은 경영학의

역사적 발전단계에서 어느 곳에 속하고 있는 것일까. 아직도 초기 단계의 조직관리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미용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산업의 발전과 맥락을 같이해야 하며

그 단계적 문제점을 나름데로 해결하고 체계화 되어 있어야 한다.

21세기 현재는 무한 경쟁의 식이기 때문에 원리와 원칙이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든 도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