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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기타업체/하동신덕이야기

신덕왕후 샘터 복원지

신덕왕후 샘터는 송씨 집안의 집터로 약 80여년간 유지되어 왔으며 이번 유적지 복원 공사로 하동군에서

복원 공사를 진행한 바, 깨끗한 모습으로 재 단장되었다.

이 물은 이곳에서 단 한체로 살아 왔던 우리에게 생명의 젖줄이 되었으며 사회의 성공과 진학, 취업등의 효엄이

있어 이 물을 마시고자 방문하고 있다.

 

이곳은 사방이 가깝고 낮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곳으로 모든 '기'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하늘과 산과 바람이 만나는 이곳 신덕왕후 샘터는 그대들에게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게 할 것이다.

 

신덕왕후 샘터 가는 길은,

 

경남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 신덕마을에 차를 세우고 약 500미터를 걸어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은 도로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산책길로 아주 좋을 것이다.

올라 가면서 느끼는 좌우로 펼쳐져 있는 작은 능선을 따라 얼굴을 돌려 보아라.

그곳에 바람이 머물러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늘과 산과 바람이 만나는 곳,

신덕왕후가 그곳에서 그대를 보고 있을 것이다.

 

신덕왕후 샘터, 우물이다. 천년을 이곳에서 그 자리에 있어온 우물로 이끼낀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