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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기타업체/하동신덕이야기

신덕왕후 샘터 신덕도사의 가름침을 이곳에서 펼치니

경남 하동의 신덕왕후 샘터가 있는 곳, 천년의 기가 모인 곳, 그 곳에서 육백여년 전 조선 태조가 지리산

사냥을 하든 중 호랑이에게 놀란 말이 달리고 달려 이곳 신덕 마을에 도착하였다.

목이 말랐던 태조는 우물의 한 여성에게 한바가지 물을 요청한 바, 그 여인은 버드나무 잎을 떨어뜨려 물에

띄우고 건낸 바, 그 지혜를 높이 산 태조는 그 여인을 왕후로 맞이하게 된다. 그 왕후가 바로 신덕왕후였다.

 

오늘 날 신덕왕후는 샘터 우물에서 인간이 모두 떠난 자리에서 항상 머물러 있었으며, 하늘과 산과 바람만이

그곳에 함께 하고 있다. 신덕왕후는 그곳에서 50년을 아버지와 같이 같이 살았으며,

12년을 그곳에서 나와 살았고 30년을 같이 살아왔다.

 

2009년 7월11일 아침, 나는 그녀의 부름을 받아 그녀를 받아 들였으니 신덕왕후는 이제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 나는 토속신앙을 숭배하지 않았으며 숭배하지도 않을 것인 바, 내 아래 신앙을 두고자 한다.

 

신덕왕후는 이제 나의 분신이 되었고 그 곳의 '기'를 내가 받았으니 나는 나를 '신덕도사'라 할 것이다.

 

슬프고 괴로워 하는 사람(중생)들이여, 그대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그대에게 남은 생이 얼마인지......

 

인간에게 주어진 짧고도 짧은 인생을 편안하게 도와주라는 신덕왕후의 가르침에 따라 나는 너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줄 것이니 너희는 다만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랄 뿐이다.

 

혹, 그대들이 나의 도움으로 행복해 졌다면 이담에 신덕왕후 샘터로 술한잔 가져가서 고맙다고 인사나

올려 주시게.

 

2009년 7월 13일 신덕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