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imbing

(2)
대둔산 모지리 암벽등반 락클라이밍 - 스카이락알파인클럽 대둔산..,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곳 천여 개의 암봉과 귀암 괴석이 6km에 걸쳐 이어져 있는 명산(山) ​ 그곳으로 1박2일 락클라이밍을 즐겼다. 대둔산 등반은 케이블카를 타고 가서 어프로치를 시작한다. 주말에는 1~2시간 기다리는 것이 기본이라 암벽등반을 위해서는 이른 아침에 오는 것이 좋고, 평일을 택하는 것이 좋다. ​ 케이블카는 평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행되며, 성인 왕복 기준 요금은 11,500원이다. 스카이락알파인클럽 대둔산 1박2일 가을 등반(10월 27일~28일). 첫날은 대둔산 모지리 루트, ​ 2일차는 천등산 세월이 가면 루트를 선택했다. 대둔산은 우금치 전투에서 패배한 동학 농민군의 마지막 항전의 장소. 관군 및 일본군과 치열한 항전을 벌이고 어린 소년 1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클라이밍 자연암장 부할암장과 수문암장, 초보 클라이머의 초보 관악산에는 익스트림 스포츠 하드프리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암벽(암장)이 많이 있다. 특히, 많이 찾는 곳은 안양사에서 올라가는 삼성산의 부할암(부할암장)과 삼막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호암산의 수문암(수문암장) 두 곳이 있다. 안양 유원지 안양사에서 올라가는 부할암 부할암장 부할암은 안양 유원지를 통해 갈 수 있다. 안양사 입구에 주차하고, 약 30분 정도를 올라가면 부할암장이 있다. 이 암장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높이가 낮고,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들이 있어 클라이머 회전이 빠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주차장에서 가깝고 충분히 몸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은 빌레이 장소가 협소해서 정신이 없다. 국기봉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난이도 높은 멋진 암장들이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