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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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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겨울산 명품 트레킹, 바람의 언덕에 서다 - 여행발자국동행 선자령을 구 대관령 휴게소에서 시작되는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 ​ 태백산맥의 백두대간에 있어, 겨울 명품 트레킹으로 더 좋은 곳이다. 선자령.., 달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란다. 선자령 목장 트레킹 코스는 4~6시간... 짧아서 좋다. 목장 코스는 국사성황당에서 전망대를 거쳐, 선자령 정상으로 가는 왕복 12km(약 4시간) ​ ... 추천 코스다. 올라가는 길은 숲길과 능선길이라 좋고, 내려오는 길은 풍력 단지와 대관령 목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좋다. 대관령 숲길 관광 안내 노선도에는 양떼 목장 방향의 국민의 숲 트레킹 길이 포함되어 있어, 17km(약 6시간) 구간을 알려준다. ​ 하지만, ​ 가벼운 트레킹을 원한다면, 4시간 코스인 '국사성황당-전망대-선자령' 코..
천상의 화원 곰배령 트레킹 시간과 거리 정보 천상의 화원 곰배령 트레킹, 시원한 계곡을 끼고 걷는 숲길과 산바람을 등지고 걷다 보면, 이내 곰배령의 넓은 야생화 군락지에 이르게 된다. 곰배령 트레킹의 매력 곰배령(1100m)의 이름의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해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이란다. 5만여 평의 넓은 평원에 야생화가 피어 있는 고산화원. 경사가 완만해 할머니들도 콩자루를 이고 장터로 넘나들었다고 할 만큼 산세가 완만해 가족 단위 트레킹으로도 적격인 곳이다. 봄에는 청초한 야생화 천국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을 한없이 따라 올라가는 트레킹 코스로, 가을에는 붉게 물든 점봉산 단풍의 매력과 설악 대청봉의 경치를 멀찌감치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겨울에는 설산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곰배령 트레킹 정상에 ..
인제 자작나무 숲 겨울여행 마음까지 하얗다 주말여행, 어디로 갈지 망설이고 있다면 인제 자작나무 숲 트레킹은 어떨까?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숲, 겨울을 더 하얗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복잡한 마음,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단번에 씻어 낼 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자작나무 숲 @송팔용 Good place to travel, grove of birch trees 도착하기 전까..